태국은 퍼블릭 택시가 방콕 및 방콕 인근 지역에만 있다보니

방콕 이외의 다른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많이 불편함이 있어요. 

택시가 없는 곳에서는 썽태우 또는 툭툭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해야합니다.

태국의 대표관광지라 할수있는 파타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이곳 파타야는 썽태우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어 다른지역에 비해 이동이 편리한 편이랍니다.

썽태우는 썽(숫자 2)과 테우(줄 또는 열)의 합성어인데요. 

말그데로 2줄이라는 뜻입니다. 2줄로된 차량을 통털어 썽태우라고 불러요.

파타야 지역의 썽태우는 2가지 방법으로 이용 할 수 있는데요.

택시처럼 단독으로 흥정을 하거나,

 노선을 따라 운행하는 썽태우를 타고 10바트를 주고 이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비치로드와 쎄컨로드는 일방 통행으로 노선이 어렵지 않으니,

궂이 어렵게 흥정해서 이용할 필요가 없어요.

단독 10바트에 이용할 수 있는 썽태우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까요?

처음 이신분은 어려워 보실수 있으나, 조금만 노력하시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

썽태우에 이렇게 많이 타 있는 경우나 사람이 타고 있는 썽태우가 

내 앞에 서는 경우 노선으로 움직이는 썽태우라고 보시면 되요.

아래 썽태우 이용 방법을 정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