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아유타야 호텔은 SALA HOSPITALITY 그룹에서 운영하는 아유타야에 위치한 호텔로 

사무이 , 카오야이 , 치앙마이 , 방콕등 많은 지역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의 호텔중 하나라고 합니다.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강변을 볼수있는 객실의경우 뷰가 좋고 

전통미와 현대미를 한번에 느껴볼수있는곳이라고해서 찻아가 보았습니다.  

호텔입구입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 이였어요.

 작은 리셉션과 함께 아유타야의 유적지를 그린 그림이 걸려 있더라고요.  

호텔 리셉션과 갤러리를 지나면 호텔 복도가 이렇게 되어있어요. 

옛 고적지의 성곽의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

 양옆으로 두개의 건물이 있고 1층 과 2층에 객실이 있는 구조에요.

호텔은 총 28개의 객실로 구성 되어있어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아쉽게도 모든 객실이 만실인 관계로 

호텔 외부만 사진을 촬영을 할수있었어요 ㅠ_ㅠ ;;

리버뷰 객실 외관이에요. 특히 야경이 정말 멋지더라고요. 

호텔에 작은 수영장을 제외한 다른 특별한 부대시설은 없다고하네요. 

아유타야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라는 여기 호텔 레스토랑에서 

특별히 저녁을 제공해주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강가와 사원이 보이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으로 

좋은 자리는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배정이 어렵다고하네요. 

건강을 생각한 현미밥 .

호텔 추천 망고 스무디 와 간식이에요. 

태국에서는 망고 스무디가 진리입니다. 너무 진하고 맛있었어요 .+_+! 

생선 튀김과 태국식 샐러드가 들어가있는 음식이였어요. 

생선살을 발라서 개별적으로 튀기고 위에 태국식 셀러드를 넣은 형태인데요. 

맛이 굉장히 독특하고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으로 밥이랑 먹으면 정말 꿀맛이였어요 ㅎㅎ

강가와 사원을 배경으로 이날 주문한 음식을 찰칵 해보았어요. 분위기가 살아있나요? ㅎㅎ 

요즘 태국에 아유타야를 배경으로한 사극이 인기여서 그런지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하는 현지인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저녁때는 항상 만석으로 미리 호텔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객실은 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였지만 아유타야의 정취와 맛을 느낄수있어 좋았던 곳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