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태국여행 1등
왜 몽키트래블인가?
몽키트래블의 신용도는
AAA
무조건 최저가 보장
15분내 초고속 답변
무려 4% 포인트 적립
VIP회원 혜택
예약이 정말 쉬워요
주요 호텔 최다판매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칭찬, 불만, 건의사항
카드결제 내역 확인

KCP 이니시스

자주 묻는 질문
결제 방법
공항 미팅장소
상품 이용 후
포인트 적립 방법
호텔 데포짓
취소 안 됐을 때
몽키트래블 인포그래픽
BTS MRT 노선도
차량 렌탈 가이드

장바구니

총 예상견적

0원(0바트)
고대도시의 비포선셋 - 아유타야 선셋투어
| |조회수 : 1154

 



안녕하세요.

방콕에서 멀지 않은, 방콕에 오면 꼭 들러봐야 할 도시 중 하나인 "아유타야" 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아유타야 투어 중, 오후에 출발하여 일몰까지 볼 수 있는 선셋투어에 다녀왔습니다 !  




방콕에서 1시간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아유타야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유타야는 태국의 고대도시로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도 등록된 태국의 두 번째 수도이기도 한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중부에 위치하며 방콕보다 평균기온이 좀 더 높은 편이에요 ~ 
 

 

 

 

첫 번째로 들린 사원은 "왓 야이차이몽콘" 사원입니다. 

거대 와불상과 쩨디양식의 사원을 볼 수 있습니다. 

 

 

 

와불상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태국의 대부분의 사원처럼 아유타야 사원에도 복장제한이 있어요. 

너무 짧은 반바지, 민소매 등의 옷차림은 사원안에 출입할 수가 없어요 ~ 

 

 

 

 

"위한프라넌"

사원 안에 조금 걸어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와불상입니다.

굉장히 커서 불상 옷 갈아입히는 분들이 조금 힘드실 것 같다는 생각을 ..ㅎㅎㅎ
 

 

 

 

 



스리랑카식의 탑을 쩨디라고 부릅니다. 크메르 식의 탑은 쁘랑? 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얄상한 모양이 스리랑카 불교에서 넘어온 양식인 쩨디 라고 부릅니다. 
 

가운데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어요 . 잘만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위로 올라와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불상들이 일렬로 사원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첫 번째 사원인 왓야이차이몽콘을 나와,

사원 근처에 코끼리 트래킹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코끼리 먹이만 줘도 되고, 코끼리 트래킹을 해도 됩니다. 

트래킹은 인당 200 ?바트 선이 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겁이 많아서 둘 다 하지 않았어욬ㅋㅋ




코끼리트래킹장을 나와서 

두번째 사원인 "왓 마하탓" 사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유타야 사원들에는 모두 입장료가 있습니다.

모두 100바트 안쪽이며, 왓 마하탓 사원은 입장료가 50바트였습니다. 

 

 

 

위에서 스리랑카식 쩨디를 보았는데, 왓 마하탓 사원 안에는 크메르 불교양식의 쁘랑양식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크메르 제국인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을 떠올리면 될 것 같아요~

 

 

 

 

 

아마 아유타야를 떠올리면 매스컴에서도 유명한 보리수 안의 불상의 얼굴을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 

실제로 보니 더욱 더 신기하였습니다. 아니 불상머리가 어떻게 보리수 안에 있을 수 있는지 ??!!



불상에 대한 예의로 서서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 

불상보다 낮게 사진을 찍어야 된다고 합니다 ! 
 

 

 

 

 

꿈에도 나올 것 같은 인상깊은 모습입니다 ! 

실제로 보니 정말 멋있었어요 . 

 

 



목잘린 불상이 많았어요 . ㅠㅠ 

살아있진 않지만, 오래된 유물의 목 잘린 모습을 보니 오래된 역사를 지나온 흔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세월의 흔적을 알 수 있는 기울어진 모양의 석탑들입니다. 

벽돌 + 진흙으로 쌓아올린 탑이라 곳곳에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 

 

 

 

 


왓 마하탓은 굉장히 커서 걸어다니느라 체력이 방전되었습니다 . 

스티커 이미지


지친 몸을 이끌고 아유타야 시장에 가서 이것저것 주워 먹었습니다. ㅎㅎ

 

 



아유타야 시장에서 체력과 배를 충전하고 나니 벌써 해가 지는 시간 !

마지막 코스인 아유타야 선셋보트를 탑승하러 갔습니다 .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 

짧게 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게 보트를 탔습니다 ~! 

 

 

 

슝슝 빠르게 가다가 사원 주위를 지나갈 땐 보트모는 아저씨가 천천히 운행을 해주시는데, 

불 켜진 사원이 정말 예뻤어요 ! 

 

 

 

마지막 사원인 "왓 차이왓타나람" 의 야경모습입니다. 



낮에 여러 사원을 봤지만 보트를 타고 보는 야경의 사원이 하이라이트 !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ㅠㅠ 
 

 

 



보트에서 내려 사원을 한 바퀴 둘러보고 방콕으로 돌아왔습니다. 

다녀온 지 조금 지났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왓 마하탓의 불상과 해질 녘 불켜진 사원의 풍경입니다 .

 

 

태국에 오신다면 꼭 방문해봐야 할 여행지 아유타야 선셋보트 투어 여행기 끝 ! 
 

 

 

댓글(7)
  • N0009854 2022-10-15 21:40
    멋잇어요!!!
  • 몽키SNS회원 2022-09-10 02:23
    가보고싶네요!!!
  • 6300000 2022-07-30 11:15
    태국 가면 꼭 가야하는 아유타야~~!!
  • love_dive 2022-07-27 23:15
    아유타야 밤에 가보고 싶어요^^
  • 슈퍼대디 2018-10-29 15:22
    낮에만 방문했었는데 밤에 보는 아유타야.. 넘 괜찮네요..
    아유타야 그립네요
  • Pjenny 2018-09-23 23:03
    아유타야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이번엔 꼭 가봐야겠어요!
  • soll1023 2018-07-31 11:57
    아유타야 두번 다녀왔는데 넘 더웠던것빼곤 다 좋았네여.. 저도 담에 부모님과는 야경을 볼수있는.투어를 해보려구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좋아요
397711 [푸켓호텔] 노보텔 푸켓 빈티지 파크 Novotel Phuket Vintage Park(8) 몽키-따완 2018-06-14(목) 1269 0
397709 [푸켓호텔] 르 메르디앙 푸켓 비치 리조트 Le Meridien Phuket Beach Resort(6) 몽키-따완 2018-06-11(월) 1103 0
397708 [푸켓호텔] 밀레니엄 리조트 빠통 푸켓 Millenium Resort Patong Phuket(6) 몽키-따완 2018-06-11(월) 1295 0
397707 고대도시의 비포선셋 - 아유타야 선셋투어(7) 몽키-따완 2018-06-10(일) 1154 0
397704 푸켓 올드타운 타이후아 박물관(Thaihua Museum) 방문기(8) 몽키-따완 2018-05-24(목) 1498 0
397701 [후아힌 호텔] 아난타라 후아힌 리조트 & 스파 Anantara Hua Hin Resort & Spa(4) 몽키-진 2018-05-16(수) 1330 0
397700 [후아힌 호텔] 케이프 니드라 호텔 Cape Nidhra Hotel(Hua-Hin)(8) 몽키-진 2018-05-16(수) 11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