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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치앙마이에서 다녀오는 특별한 투어. 치앙라이 & 카렌족 & 골든 트라이앵글
| |조회수 : 1908

치앙마이도 좋지만, 치앙라이도 좋은곳이 너무나 많다고 얘기를 들은 후

치앙라이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살펴보다 기왕 가는거

 

피곤하더라도 하나라도 더 많이 볼 수 있는 투어를 고르게 되었어요.

언제 또 치앙마이에 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선택하였습니다.

 

치앙라이 & 카렌족 마을 & 골든 트라이앵글 투어

 

 

 

 

저는 유 님만 치앙마이에서 픽업을 받았는데 픽업시간인 07:30 에 로비에 있으니

가이드님이 딱 시간 맞춰서 오셨습니다.

제가 있었던 호텔이 님만해민이라 가장 마지막에 오는것 같았어요.

저 말고 한국분은 2분정도 계셨고 나머지는 다 외국인이었어요.

 

 

 

 

 

치앙마이에서 목적지 중 가장 먼 곳에 있는 매싸이 (Mae Sai)나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까지는

차량 편도로 대략 5시간 걸리는 장시간이예요.

 

busy

 

그래서 중간 중간에 여기저기 들리면서 이동을 합니다.

차를 타고 출발하고 1시간 ~ 1시간 반정도 지나니 매까잔 온천 (Maekajan Hot Spring) 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사실 온천이라기보다는 먼 길을 떠나기 앞서 화장실도 좀 들리고,

주전부리도 사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아요.

 

 

 

 

 

이것이 온천입니다.

뜨거운 물은 나오지만...몸을 담글수는 없고요.

그래도 주변에 세븐 일레븐이라던가 상점들이 있으니 잠깐 쉬면서 둘러보는것도 괜찮아요.

 

 

 

 

 

그래도 온천인지 여기서도 계란을 삶고 있네요.

온천물로 삶은 계란을 파시는분들도 있어요.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왓롱쿤으로 향합니다.

치앙라이에 가까운 왓롱쿤 (Wat Rong Khun) 은 백색사원이라고 불리는 유명한 곳입니다.

 

 

 

 

 

입장료는 50바트로 저렴한 편이예요.

전 투어로 왔기 때문에 가이드님이 표를 사주시면서 백색사원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영어로 설명을 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귀를 쫑긋해주세요.

 

 

 

 

 

백색사원을 구경하기전에 보이는 황금찬란한 이 곳은....

믿기 어렵지만...바로 화장실입니다.

fright

 

 

 

 

 

금빛찬란한 화장실을 보고 뒤로 돌면 이렇게 백색사원의 전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백색사원하면 유명한 사진이쥬.

good

 

 

 

 

 

백색사원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다보니 천천히 따라가야 해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초상권을 지키면서 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백색사원을 들어가는 길 옆으로는 이런식으로 지옥을 표현하였다고 하더라고요.

 

 

 

 

 

백색사원을 찬찬히 둘러보고 나오면

 

 

 

 

 

전시관이 있고 전시관 앞에 붙어있는 사진속의 저 분이 백색사원을 만드시는 예술가님이예요.

놀라운것은 이 백색사원을 개인사비와 입장료로 직접 관리 및 만들었다는 사실.

지금도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만들고 계시다나봅니다.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매싸이 (Mae Sai) 도착.

이전에 알던 일정과 달라 물어보니

상황에 따라 메싸이, 점심, 골든 트라이앵글, 카렌족 마을 순서는 바뀐다고 해요.

이 날은 상황상 미얀마 국경의 매싸이 (Mae Sai)를 먼저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다리를 지나면 미얀마라고 해요.

 

 

 

 

 

이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후 잠깐동안의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19.jpg

 

 

시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주변을 둘러봅니다.

과일이 무척 싸군요.

 

 

 

 

 

둘러보다보니 벌꿀을 전문적으로 파는곳이 있었어요.

 

 

 

 

 

벌꿀 커피라...궁금하니 한잔 마셔봅니다.

벌꿀이 들어가니...당연히 답니다.

아쉽게 다른곳에는 없다고 하네요.ㅠㅠ

 

 

 

 

 

다음으로는 골든 트라이앵글 근처에 위치한 로컬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요.

 

 

 

23.jpg

 

 

시간이 달라서 그런지, 이 날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일행없이

저희 일행만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점심은 뷔페식이예요.

 

 

 

24.jpg

 

 

같이 동행한 외국인들이 너~~~무 돌아다녀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어요.

음식은 그냥 저냥 그랬습니다.

배를 채우기 좋은 정도.

 

 

 

 

 

점심을 먹고 난 후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로 이동합니다.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이 만나는 접경지대로

과거에는 마약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라오스 국경으로 넘어가면서 보트투어를 즐겨요.

보트에 있는 가이드가 이곳에 대하여 영어로 설명도 해줍니다.

다른나라로 가는것이기 때문에 보트투어를 하는 사람들은 미리 가이드에게 여권을 맡겨야 해요.

물론, 보트투어가 끝난후에는 다시 돌려 받아요.

 

보트 투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투어에 참여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만 보면 평화로워 보이는데 과거에는 굉장히 위험한 곳이었다고 합니다.

 

 

 

 

 

보트가 출발하고 가이드가 이것저것을 설명해 줍니다.

 

 

 

 

 

 

저기 보이는곳은 미얀마이고 옆에는 라오스고 기타등등

가이드가 설명해주는데 말도 빠르고 설명도 많습니다.

 

 

 

 

 

앞에 보이는 곳은 라오스입니다.

 

 

 

 

 

물을 건너니 다른 나라라는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가이드를 졸졸 따라가니....

 

 

 

 

 

술을 팝니다.

 

 

 

 

 

뱀술, 도마뱀술, 아편술 (마약성분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등등

한잔씩 무료로 마셔보라고 하는데 마셔보니 돗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캬아~

 

 

 

 

 

캬~ 진열된 술들을 보니....생각보다 사가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한바퀴 둘러보아요.

 

 

 

 

 

생각보다 한가롭게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여러 나라말들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둘러보다 보면 중국어로 말을 많이 걸어오는게 중국인들이 많이 오나 봅니다.

 

 

 

 

 

둘러보다가 시간맞춰 다시 보트를 타러 가요.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태국으로 돌아가는 보트를 타러 갑니다.

 

 

 

 

 

태국에 도착하고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목 긴 마을로 유명한 카렌족 마을

 

 

 

 

 

소수민족인 카렌족들이 모여사는 마을이예요.

 

 

 

 

 

소수민족이라 마을 인구수도 얼마 되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이들은 태국에서 직업을 갖을수가 없다고 해요.

사진만 찍는게 미안해 작은 기념품도 함께 사왔어요.

 

 

 

 

 

카렌족이 손재주가 좋은지 옷감을 만들거나 옷, 공예품등을 만들어서

관광객이나 태국인들에게 판매를 하여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뒷편에는 생활하는 집들이 있고요.

조용하게 살아가는 느낌이었어요.

 

 

 

 

 

닭들도 잘 자라고 있고요.

 

 

 

 

 

한가로이 쉬고 있는 팔자좋은 견공님들을 마지막으로 치앙마이로 돌아갑니다.

 

치앙마이 도착시간은 대략 21시, 저녁 9시로 아주 늦지만

그래도 평소에 볼 수 없는 여러가지 것들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투어였다는 생각이 들었던 투어였어요.

댓글(9)
  • 몽키SNS회원 2022-12-05 18:54
    투어도하고재밋겟어요 ㅎ
  • N0009854 2022-10-04 07:24
    들려보고싶습니다!!
  • 1traveler1 2022-09-16 00:38
    소수민족이라니 신기해요~
  • vlover 2022-09-15 23:42
    이름이 두개 비슷한데 느낌은 또 다르네요
    • vlover 2022-09-15 23:43
      치앙마이 치앙라이 둘다 꼭 가볼래요!
  • 6300000 2022-07-21 23:07
    태국에서 온천 구경이라~^^
  • love_dive 2022-07-18 23:06
    정말 좋은 투어 같아요~
  • 싱뽀샤시 2019-07-10 15:54
    우와 화장실이 황금빛이네요~
  • 영원24 2019-03-22 02:57
    마치 제가 투어중인듯 생생한 리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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