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입니다.

제가 처음에 올때만 해도 방콕에서 초고급 호텔들은 거의 대부분 태국의 젖줄, 짜오프라야 강변쪽에 위치 해 있었습니다.

요즘은 아속이나 씨암, 싸톤 쪽에 비싸고 고급진 호텔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지만 아직도 강변쪽에 그 명성을 이어가는 호텔들이 있지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2016년에 완공된 호텔로 신축호텔에 속하지만, 유명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그룹인 마이너그룹에 속한 호텔로

호텔을 운영하는 노하우던지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는 다른 유명 호텔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것으로 느꼈습니다.

해당 호텔의 건물은 주상복합건물 처럼, 1~3층은 쇼핑센터 및 식당으로 되어 있고, 4~8층까지는 주차장, 그리고 호텔로비는 11층입니다.

우선 호텔 로비쪽을 보도록 하시죠.... ㅎㅎ

사진으로는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찍을 수 있으나 그 느낌까지 담지는 못하는게 정말 아쉽네요....

바로 앞에 유명한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리조트가 보입니다.

자, 그러면 첫번째 방을 보러 가겠습니다.

첫번째 객실은 아바니 리버뷰 객실입니다.

무료 아니니 참고해 주세요.

주의 할 점은 따로 안전요원이 없고 아이들을 위한 풀이 없다는 점이에요.

깊이는 대략 1.2미터 정도 됩니다.

수영장에서 튜브 이용은 가능하나 아이들을 위한 작은 튜브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부탁드려요~

추가로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수영장 이용 가능하나 호텔 이용객 수에 따라서 불가능 할 수 도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당일날 호텔 프론트에

 

아담한 크기의 헬스장 입니다 ㅎㅎ 

크기에 비해 어느정도의 기구들은 전부 갖춰져 있어요

참고로 피트니스에는 따로 샤워실은 없고 샤워실 이용 원하시면 윗층에 있는 수영장 샤워실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아바니 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요즘 강변쪽에 아이콘 시암 쇼핑센터도 새로 생기고, 원래부터 유명한 아시아티크 야시장도 있어서

강변쪽이 그리 나쁘지 않은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혹시 태국에 오시게 된다면 이 호텔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