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타야에 유명한 짚라인, 플라이트 오브 기븐을 아시나요?

치앙마이에도 플라이트 오브 기븐이 있습니다!

플라이트 오브 기븐의 프론트에요.

유명한 짚라인 업체인 만큼 직원들이 대부분 영어가 가능합니다.

가볍게 웰컴드링크 한잔 합니다. ㅎㅎ

태국 꽃을 이용한 전통음료라고 하는데 신기하게도 새콤달콤 하네요 ㅎㅎ

이렇게 둘러 앉아서 서명을 합니다. 

그리고 락커키도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투어 오실땐 되도록이면 여행용 작은 크로스백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짐까지 맡기시면 차로 또 대략 10분 정도 추가로 이동해야 해요.

도착하면 걸어서 10분 정도 이동을 합니다.

 

자! 이제 첫번째 코스에 도착했어요! 

짚라인 진행은 대략 2시간 정도 태국의 열대우림을 누비며 바람을 가르며 진행이 됩니다 ㅎㅎ

단! 진행하기 전에 안전교육은 필수겠죠? 안전요원이 영어로 설명을 해 줍니다. 

플라이트 오브 기븐 치앙마이에는 2개의 수직낙하 코스가 있어요 ㅎㅎ

신나게 즐기다 보니 마지막 코스로 왔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대망의 수직낙하 코스...

딱봐도 한 20~30미터의 높이로 보여요... 이곳에서 마지막에 수직낙하를 합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처음으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오금이 저린 아찔한 높이에서 수직낙하라니.... 사진에서 제 떨림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ㅋㅋ...

차림입니다. 태국음식이나 외국인 손님들을 고려해서 향신료는 최대한 넣지 않고 입맛에 맞춘듯 해요.

저같은 경우는 태국음식을 잘 먹지만 저도 맛있었고 옆에 앉은 외국인 분들도 너무 잘 드셨어요.

 

식사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한켠에서는 태국 전통음악을 연주해 주시네요 ㅎㅎ

이렇게 짚라인은 마무리 됩니다. 끝나고 폭포도 가서 구경하니 원하시는분은 꼭 현장에서 말씀해 주세요!

투어 후 제가 느낀 점은...

안전요원들이 투어 진행하면서 안전에 최대한 신중히 진행을 기하는 모습이였습니다.

한번 뿐만 아니라 두번, 세번 체크를 하더라구요. 

그 모습에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ㅎㅎ

치앙마이에 많은 분들이 한달살기로 오시면서 힐링 많이 하고 가시는듯 합니다.

지친 일상을 피해 치앙마이에서 쉬고 가시는것도 좋지만 이런 엑티비티로 조용한 치앙마이 삶에 강력한 '킥' 한방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