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마이에는 작은 규모의 다향한 부티크 호텔이 많습니다.

많은 만큼 선택이 여간 힘든게 아니죠 ㅠㅠ...

많이 고민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자 호텔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름은 "더 림 리조트 치앙마이"에요!

정문이에요. 건물 자체가 굉항히 고풍스럽게 다른 주변 건물들과 어울어져서 지나가시다가 놓치실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처음 만나는 곳은 풀바와 엑티비티 장소입니다.

엑티비티 장소라고 해서 의야해 하실 탠데... 정확하게 명칭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게 기재했어요 ㅠㅠ...

서양손님께서 열심히 배우고 계시네요 ㅎㅎ

이런 프로그램 들은 한국이나 다른 동남아시아를 가시더라도 쉽게 접하지 못하는 태국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이여서

객실을 가기전에 수영장을 먼저 보시고 가시죠~

 

수영장 주변으로 선베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수영장 주변으로 건물이 배치된 구조에요. 

수영장을 기준으로 우측건물은 모타 빌이고 우측은 차바 빌딩입니다. 

선베드에서 마사지를 받고 계신 분도 계시네요 ㅎㅎ

자 이제 방으로 가볼께요.

참고로 호텔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하지만 직원들이 객실까지 짐을 들어 드립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ㅎㅎ

첫번째로 보실 객실은 슈페리어 룸이고 크기는 41평방미터 입니다.

호텔내 슈페리어룸은 총 18객실이 있다고 해요.

 

보시는 것과 같이 샤워실은 따로 나눠져 있습니다. 좋네요 ㅎㅎ

미니바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ㅠㅠ...

세이프티박스와 샤워가운 등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보실 마지막 객실은 디럭스 룸입니다. 크기는 52평방미터입니다.

크기 빼고 거의 대부분 동일해서 간단히 사진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제 조식당을 보시겠습니다.

체크인 하는 로비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시기 전 좌측에 있는 건물이에요.

조식 시간은 오전 6시 30분 부터 오전 10시 까지에요.

제가 갔을땐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있있던 시간이여서 조식은 전부 마무리 되었어요 ㅠㅠ...

자 이제 마지막으로 헬스장을 가볼까요?

헬스장이 제가 생각하기엔 이 호텔의 유일한 단점인듯 싶어요 ㅠㅠ...

너무 작고 기구도 얼마 없는...ㅠㅠ 그냥 형식상 갖춰져 있다는 느낌만 받았네요.

 

런닝 하나, 벤치하나, 싸이클 하나 등.. 이게 전부에요 ㅎㅎ ;;; 아령도 몇개 있구요.

사실 치앙마이 호텔중 이런 부띠끄식 호텔의 경우 헬스장이 아예 없거나 작은 경우가 대다수 이더라구요 ㅎㅎ ;;;

자! 이렇게 더 림 리조트 치앙마이의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치앙마이에 오시면 대부분 님만헤민쪽에 많이들 숙소 잡으시는것 같은데, 쇼핑센터나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좋긴 하지만,

진짜 치앙마이를 느끼시고 싶은 분들은 타페 게이트나 올드타운쪽 숙소를 잡으시는 걸 추천 드려요.

그중 더 림 리조트 치앙마이는 어떠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