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방콕 디자인 위크 2020 행사가 2월에 돌아옵니다.
이번 행사는 짤런꿍(Charoen Krung)거리의 딸랏너이(Talad Noi)와 쌈얀(Samyan), 아리(Ari) 및 수쿰윗의 통러(Thong lor)에서 에까마이(Ekamai)에 이르는 지역에서 도시의 문화로 청의적인 전시회가 열립니다.
방콕의 주요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걸어서 도심을 누벼야 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행사입니다.
딸랏너이와 같은 오래된 마을로 사람들의 발길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도시의 보존과 발전 그리고 인간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새로운 창작적인 디자인으로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방콕 디자인 위크기간에 방문을 하는 관광객들은 도시를 이용한 전시회 에 꼭 시간을 내어 참석하기를 권합니다. 그만큼 볼거리와 먹거리가 도시의 골목골목을 따라 그득합니다.
작년의 행사 내용을 보면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볼 수 있는 BANGKOK DESIGN WEEK2020(BKKDW2020) 기간에 방콕을 방문 하시는 분은 시간을 쪼개보셔도 좋습니다.
기간 중에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억지로라도 일정을 끼워놓으시면 새로운 방콕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사기간 : 2020년 2월 1일 ~ 2020년 2월 9일 행사 지역 지도는 추후 올리겠습니다.

2019년 행사 보기 120년 된 건물 Prince Theatre Heritage Stay에서 주변의 올드 쏘이를 찍다! 중앙 우체국 마당에 서 펼쳐진 환경에 관한 구조물~ 중앙 우체국 건물은 130년 된 건물로 아직도 중앙 우체국으로 이용 2019년에 배포된 행사장 지도입니다. 지도를 들고 찾아가는 재미가 좋습니다. YOUNG DESIGN CLUB의 작품이 중앙 우체국 메인 홀에 전시되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작품도 많았었지요. 한국을 주제로 한 작품도 있었구요.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방콕 수상경찰 건물은 작년 행사에 전시장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올해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건물은 6성급의 호텔로 개조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콕의 핫한 장소로 떠오르는 지역인 딸랏너이의 한 골목입니다. 딸랏너이는 전체가 전시장으로 변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반림남 카페 작년 방콕 디자인 위크 행사 이후에 떠오른 BAAN RIM NAAM CAFE입니다. 오스트리아 남편과 태국인 아내가 재미있게 운영하는 곳이지요. 반림남은 짜오프라야를 바로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방콕 디자인 위크의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