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30분거리 실버레이크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태국궁왕 소유의 대지- 산을 깍아만든 거대 황금불상

태국사람들은 이곳에

불공을드리러 많이 온다고 해요~

앞쪽 입구에는 모형도 만들어져 있어요..

현 왕세자가 푸미폰 국왕의 만수무강을 기원

60억을 들여서 조성했다고 해요~

그 옆에는 기념사진 찍을수 있는곳..

100바트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70~80년대 수학여행때나 찍었을듯한..

촌스런 액자..ㅋㅋ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실버레이크 (포도농장)

아담하게 정원도 꾸며져 있구요~

뒷쪽으로 보이죠?

황금절벽사원..이렇게 가까워요~

그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고 하던데..

그래도 지금은 유명해 졌나봐요~

포도농장 전용차도 있네요~

그곳에서 직접 포도주스(원액)를 사먹을수 있었는데요..

한화2,000원 정도?

정말 맛있다고 다들 극찬..

주변에 쉴공간들도 있어요~

파타야 여행하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사원도 구경하고 포도주스도 먹고,,ㅎ

글쓴이-레터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