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월요일 수안나폼공항 도착하자마자 타나시티로 직행해 월요일 프로모션으로 저렴하게 치는걸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담날부터 택시로 그린밸리.윈드밀.판야인드라.수파프룩.프레지던트.무앙께우.파인허스트.로얄등 골프장을 골고루 다녀왓네요

타나시티는 가깝고 골프장은 무난했습니다.월요일 1300바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가격대비는 강추합니다(다만 운동끝나고 택시를 불렀는데 1시간넘게 걸려서 황당)

윈드밀은 주로 시원하고 저렴한 야간시간대를 이용했고 늘그럿듯 가장 편안한 골프장입니다.느린그린은 여전히 개선이 안되지만 다른 장점들이 이를 커버하고도 남기때문에 방콕에서 가장많이 방문한 골프장입니다.이제 프론트직원들과 스타터 직원이 알아보네요 ㅎ

프레지던트는 멀어서 그간 안가다가 첨가봤는데 가격은 싸지만 딱 가격만큼의 골프장입니다.페어웨이상태가 별로입니다.캐디는 친절합니다 근데 너무멀어서 다음에는 가지않을듯합니다 TT

파인허스트는 예전에 갓다가 잔디가 다죽어서 그간 잘 안갓는데 많이 복구가 되엇네요.하지만 아직도 페어웨이가 딱딱하고 상태가 썩 좋지않습니다.

무앙께우는 늘그럿듯 좋은컨디션 입니다.그린스피드 가장빠릅니다

수파프룩 역시 람루카와더불어 가격대비 최고의 골프장입니다.페어웨이나 그린관리가 완벽합니다.가격도 그린피950바트로 착합니다.

그린밸리는 이번에 간곳중 상태가 가장 좋았던거같습니다.예전 안좋은기억때문에 한동안 꺼리던 골프장인데 이번에는 아주 좋네요.다음번에도 꼭 방문예정입니다.

로얄은 17일 프로모션이있어서 골프장에 직접 예약하고갓는데 코스상태는 훌륭합니다.다만 그린이 보수중이라 모래를 잔뜩 뿌려놧네요.그래서 프로모션을 한듯..

암튼 첨으로 혼자서 여행을했는데 나름 재미잇네요.일단 자유롭게 내맘대로 일정을 짤수있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태국경험이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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