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를 골프여행으로 여러번 다녀왔지만, 가족여행으로 처음 파탸야를 방문했습니다.

호텔은 가족을 위해서 센타라 그랜드 미라지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  가격이 좀 높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물놀이 시설이 좋고 수영장 바로 앞이 비치라서 아이들하고

하루종일 물놀이 하기에는 더없이 좋습니다. 또한호텔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더군요~`일단 뷰가 좋고 깨끗했습니 다. 조식 부페는 바이킹스보다 못하더

군요^^

만약에 미라지 호텔로 예약할 경우 낮에 별다른 여행을 할 필요가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와중에 아이들과 반일 투어를 다녔습니다. 몽키에서 예약한 패러글라이딩(잼있음, 안전함) 씨워킹(재밌음), 바나나보트(마지막에 일부러 물에 빠침) 스노쿨링

(별로임)~~  카오키오우 동물원(잼있음, 전체가 다 개방은 아님, 호랑이 있는 쪽에 야생원숭이가 많이 출몰 이게 잼있음, 원숭이들이 바나나는 잘 안먹음, 옥수수 무척 잘먹

음, 입구에서 옥수수를 별도로 사가지고 가면 정말 잼있음, 카트 임대시 실 여권 맡겨야함. 아빠거 맡김~~  파타야 반일투어 코끼리 트래킹(잼있음, 팁20~40바트, 바나나

(20바트) 먹이 살 필요없음 그돈 있으면 코코넛음료(30바트) 사서 먹고 그 껍질 주면 잘 먹음 코코넛 들고 타서, 코끼리 머리에 타고 있는 조련사? 에게 주면 됨, 마지막

에 조련사가 코끼리 꼬리털로 만든 반지를 줌 100밧,  한개 삿음) 황금절벽 (멀리서 그냥 봄), 수상시장(배안타면 별거 없음) 농눅빌리지(괜찮음, 걸어서는 못다님, 셔틀

(어른100밧, 아이50밧주면 30분 운행함, 볼만함~~  코끼리쇼 (괜찮음,) ~~ 일반공연(걘적으로 별로임) )  ~~  성수기때는 오후보다는 오전에 반일투어 하는 것이 사람이

적어서 좋을 것으로 생각함.

와이프와 둘이 세인트 앤드류2000과 피닉스를 오전티업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에 볼을 치니 건기라서 그런지 춥더군요^^~~  세인트 앤드류2000 보다는 피닉스

가 좋고 피닉스보다는 람차방이나 부라파가 좋고 이것보다는 시암의 올드코스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걘적으로 파타야에서 40분 거리이지만 파타나 골프장도 가격대비

수준은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몽키트래블을 알게 된지가 벌써 3년이 되어 가네요~~ 몽키를 통해서 3년동안 여러차례 여행을 다녔는데  큰 실수도 없었고 갑작스런 취소 등에도 잘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여행에서 참다운 가족애를 느끼시길,,, 그리고 멋진 여행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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