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오션월드랑 함께 패키지로 구매한 마담투소였습니다.

처음에 시암오션월드부터 갔다가 마담투소를 보러가려고 갔는데...

시암오션월드 직원은 이런 패키지가 처음인지... 입장을 하기위해 처리하는데 30분 넘게 걸렸네요...ㅠㅠ

그래도 이런 입장의 곤란함은? 시암오션월드에서만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ㅋㅋㅋ

마담투소에 가서는 순조롭게 잘 입장했거든요~ㅋ

시암오션월드는 동남아 최대 수족관이라고 들어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평소 수족관을 좋아해서였는지 몰라도 잘 꾸며진 수족관이 참 좋더라고요~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공간적인 여유도 좋았습니다.

시암 오션월드에서는 2지역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1지역은 해파리가 있던 어두운 공간이랑 또다른 1지역은 커다란 수족관 이었네요~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마담투소는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들었지만 태국에서 처음가봤습니다.

밀랍인형이 정말 사람처럼 실감나게 잘 만들어져있더라고요.

하지만.. 조명이 밀랍인형 위주로만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으려니 잘 안나오더라고요..ㅠㅠ

그게 참 아쉽더군요...

아! 그리고 밀랍이 녹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온도가 좀 많이 낮더라고요...

미리 알았더라면 긴팔을 입었을텐데...

그래도 참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2곳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