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가는 여행이었는데, 엄마는 첫 해외여행.

그리고 저는 다년간의 해외여행 경험이 있었고요~

혼자서 여행 계획 짜는 걸 좋아하고 즐기는 타입이긴 하지만

엄마와 함께 간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편안하고 잘! 뜻깊게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그래서 현지 예약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몽트에서 예약을 진행하고 갔던 것들이 있었어요

왕궁투어나 담넌사두악 수상시장 아유타야 등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다는..^^

같은 한국인들끼리 가다보니~ 저처럼 엄마와 딸이 같이 온 팀 어머니와 수다도 떠시고~

덕분에 편하게 여행 했던 것 같아요.

저처럼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주저없이 몽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지에서 가이드 부분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으나 (투어 시간 보다 빨리 끝난다던지, 한국어가 조금 미숙해서 정보가 깊지 않다던지 하는 것들이 있더군요)

현지 가이드 부분 개선은 좀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전반적으로 한국에서 예약 및 처리 시스템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방콕 마지막 날 페닌슐라 일출 사진 하나 올리고 갑니다 ^^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