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스완나폼 에어포트 호텔에 대한 황당 후기 |
7월 셋째주에 방콕을 거쳐 후하힌을 다녀 왔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호텔은 3곳(노보텔 스완나폼 에어포트 호텔, 쉐라톤 후하힌 리조트 & 스파, 라디슨 블루 프라자 호텔)입니다. 첫째날 새벽1시가 넘어서 도착하게 되어 후하힌으로 바로 가기에는 무리인 듯 싶어서 고민 끝에 공항에서 하루 머물기로 하고, 노보텔 스완나폼 에어포트 호텔에 트리플 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성인2,중2 아이 한명) 공항 도착 후에 호텔 셔틀을 타고 체크인을 하였는데, Extra bed가 준비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새벽 2시 가까이 되어서 가족들도 있고, 내일 일정도 있어 좋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 변명만 하면서 확실한 Extra bed에 대한 답변을 듣지 못한체로 방으로 간 후에 도저히 3명이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트윈베드) 다시 내려가 이야기 하니, 20분 정도 후에 아주 황당한 Extra bed를 가지고 오더군요. 사진 보시면 황당하실 것입니다.(온돌방.......)
즐겁게 시작한 여행이었으나, 첫 날부터 황당한 경험을 하니, 화도 많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 몽키트래블에 전화를 해서 이야기 하니,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 후기와 사진을 남겨 달라고 하시어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남깁니다. 몽키트래블 직원들의 적극적으로 확인해 주시어 안심은 되었지만, 나머지 호텔도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불안해 하며 체크인 하게 되네요. (물론 나머지 호텔은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에 공항 근처에서 머물러야 한다면, 다시는 노보텔 스완나폼 호텔로 가지는 않겠죠. 호텔 후기에 올리면 모든 항목에 0점을 줄 것 같아서 이렇게 여행 후기에 올립니다. 몽키트래블 담당자 분께서 이 메일을 보시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 ( 결과적으로 가져다 준 Extra bed(?)는 고이 접어 놓고, 트윈 베드에 3명이서 잠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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