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푸켓으로 여행다녀왔습니다.

우기라고 해도 비 안오고 좋은 날씨 속에서 여행 잘 즐기고 왔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 라차+산호섬 투어와 오아시스스파예약을 하고갔습니다.

라차섬 산호섬 에서 스노클링하고 포인트에 내려주셔서 깨끗한 바다에서 물고기도 많이 보고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호섬이 더 좋았어요.. 물놀이 좋아하시면 섬투어 추천 합니다!!!!

고급스파로 유명한 오아시스스파에 프로모션이 있어서.. BUY1 GEY1 FREE 로 예약했고 분명 2인 결제시 4인이 스파받을 수있도록 한다고 재차 확인하고 갔는데

이미 픽업오신분이 2분아니냐며.. 2분인줄 알고 거기서 오아시스사무실이랑 전화해서 우리랑통화하는데 방도없고 2명으로 예약되어 있다고 해서 이미 불쾌하고,

그래서...

몽키트래블에 전화를 했더니 한국말 하시는 남자분이 전화받으셔서 상황설명들으시고 잠시만요 하시더니 또다른 한국분에게 설명을 길고길게 하시는동안

저희는 수화기 넘어로 계속 그얘기 듣고 있고..

결국 하신다는말씀은 확인하고 전화주시겠다고. 그래서 저희는 스파로 이동중이었으니 도착전에 5분 이내에 답변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몽키트래블에서는 회신 전혀 없으셨구요. 그점에 몽키트래블에 대해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가서 기다리다가 결국 예약된 내용으로 받긴 했습니다만..... 그 산언덕으로 올라가며 경치감상그리고..릴렉스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되지 않아서인지 만족도는

낮을 수밖에 없었구요  시설적이나 테라피스트들 실력도 딱히 추천하거나 감탄할만하지도 않고

로컬마사지샾에서 받은거 비교하면 오히려 평균 이하의 실력을 갖춘 분들도 계셨어요.

4명이 마사지 받고 2명이 피부트러블도 생기고.. 어쨌든 오아시스스파는 비추입니다.

부킹하고 확인하고 내용확인하고 하는것에 있어서 적절한 응대가 중요한데

몽키에서는 요청사항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이나 답변을 못받은 부분이 매우 아쉽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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