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이어서 11월에도 8명이서 파타야 골프를 다녀왔습니다.

호텔은 예전과같은 엣마인드로 정하고 골프는 시암올드,시암뉴,람차방,파타나,

이렇게 4곳에서 운동하고 마사지는 헬스랜드,차리타 2곳,

전체적인 느낌은 갈수록 매력이 사라진다는 느낌입니다,

호텔도 예전만 못하고 방마다 에어컨이 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설치고

청소도 대충하고 조식도 부실하고 그래도 여기보다 나은 레지던스가 없어서

계속 이용은 해야되는데 뭐든 호불호가 있으니 가격만 괜찬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몽키에서 아고다 가격에 해줘서 부담되진 않았습니다.

시암올드하고 뉴코스는 설명 안해도 다아실거고 람차방 파타나 여기도 시암 다음으로

좋은 골프장입니다,태국이 언젠가부터 9홀 마치고 클럽하우스 식사가 안돼서

2부 11시30분경 티업했는데 중간에 그늘집도 먹을만한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음식물도

반입금지인데 현지아시는분이 백에 넣으라고해서  햄버거하고 과자로 요기하고 게토레이도

편으점에서 사가지고 얼려서 보온병도 같이 가져가서 18홀도안 시원하게 마시고 좀그렇긴한데

8명아보니 음료도 만만치않아 10만원정도는 절약했네요,

파타나는 주말인데도 사람이 거의없어서 황제골프였고 시암만 적당히 있는거같고 현지분이 요즘 골프인구가

많이 없다네요 한국도 태국도 경기가 안좋아서 식당도 손님들이 마니줄어서 걱정하시더라고요.

식사는 캐비지앤콘돔 힐튼부페 한식, 일행들이 대만족하고 파타야 처음인친구들이 4명있었는데

담에도 여기만오자네요,동남아 여러번 다녔는데도 파타야가 최고라고 호텔,골프.음식,가격,다른곳에

비교해서 너무 좋다고 패키지만 다니다가 자유여행을 처음와서 여유롭게 운동하고 분위기 좋은 음식점과

호텔등 너무 맘에든다고 내년1월에 다시계획 짜고있네요,오늘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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