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다녀오고 이제서야 회원가입하고 남겨요.

아이고 , 7월에는 여행후기 이벤트도 있었네요 .ㅠㅠ

1주일만 일찍할것을

급하게 간 예약이라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하고 계획 없이 와서 , 완전 멘붕이었어요.

스파는 아쉽게도 예약이 안되서,

대신 호텔 쪽에서 전화해서 예약했고요, 오아시스 스파 할인 쿠폰 받아서 저렴하게 썼어요. 

스파예약 안된다고해서 어떻하나했는데, 쿠폰 받으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유용하게 썼어요!!

쿠폰은 종이출력해야된다고해서 호텔에서 프린트해서 썼고요.

바이욕뷔페, 압사라 디너크루즈 , 수상시장 투어 모두 하루전에 예약했는데

빠르게 처리해 주셔서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다만 바이욕 뷔페는 정말 단체, 특히 중국사람들이 엄청 납니다..

음식은 값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많이 씨끄러워요. 하지만 방콕의 야경이 볼만하긴해요.

전화로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 바쁘신데도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추천해 주신 압사라 디너크루즈 , 몇년전에 디너크루즈이용했었는데, 비싼만큼 직원들이정말 친절하더라고요.

1년에 한두번은 태국으로 가는데, 앞으로 자주 이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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