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어는 담넌사두억이냐 왕궁투어냐 고민하다가 태국 전통의 뭔가를 보고싶은 마음에! 아유타야로 갔습니다.

우기라 비가올까봐 걱정했는데 날도 짱짱하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덥고 덥고 덥습니다. 우산 하나 가지고 가시면 급작스러운 비도 막으면서 해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실롬 쿠킹스쿨은 요리라기보다 조리였던것 같은데 번거롭게 재료 손질하고 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DIY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요리를 하고싶은 분들이 하시면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밑에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셋팅이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 접시 마다 계량까지 다 준비해주셔서, 합치기만 하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성취도는 떨어지지만 실패할 확률이 적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