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트레블을 이용한 19명의 2일간의 방콕 투어 |
결론적으로 19명 모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무앙보란, 에라완 박물관, 나이트 보트, 아유타야, 새우 시장, 시암 니라밑, 심지어 안마 가게 까지, 항상 웃는 얼굴로 2일간 19명을 새로운 방콕 여행의 세계로 이끌어 준 가이드 수코리 ( 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합니다.)와 벤 기사 2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모든 상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준 몽키 트레블에게도 감사합니다.
특히. 공항 도착시 세관과의 문제로 2시간 늦게 만나게 됐어도 전혀 내색없이 호텔까지 19명을 안전하게 데려다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몽키 트레블에 부탁드릴 한 가지는 태국 세관이 이미 공항에 나온 사람들의 짐을 검사해서 1인당 담배 한 보루와 술 한 병을 초과한 여행객들에게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일행중 한 사람이 우리가 공동으로 사용할 담배 5보루를 면세점 비닐 백 한곳에 담았다가 세관에 다시 잡혀 들어 갔습니다. 우리는 같이 들어가 같이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여행 비용 사용 내역등이 적힌 카톡을 보여주었으나 막무가내로 세금을 부과하고 담배까지 압수 했습니다. 담배 한 보루에 약 16만원, 총 80만 정도의 세금을 납부하고 담배도 압수 당했습니다. 터무니 없는 행정 집행이지만 외국에서 당하는 일이라 마땅히 항의할 곳도 없고 다시는 태국을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몽키 트레블의 홈 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을 크게 공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나쁜 경험을 당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몽키 트레블과의 시간은 아주 즐겨웠습니다.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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