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립소쑈 후기 |
우선 본인은 푸켓의 사이먼쑈, 파타야의 티파니쑈 및 알카자쑈, 그리고 이번에 본 칼립소쑈를 봄으로해서 4개의 트랜스젠더쑈를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이 이번 칼립소쑈인데, 우선 상품 생생리뷰에서 단촐한 쑈라고 설명 되어 있었고, 저는 무대의 화려함보다는 재미를 추구하는 쪽이라 재미만 있다면 괜찮은 관광코스 중에 하나일껄는 생각으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위치는 예전에 시내쪽에 있다가 얼마전 아시아티크 쇼핑몰쪽으로 들어와 건물은 깨끗한 편이었고요, 단지 입장객들을 생각해서 의자는 고쳐야 될 듯 싶네요. 공연내내 허리쪽과 엉덩이가 아파서 호텔로 돌아와 호랑이 파스를 세븐일레븐점에서 사ㅏ와 붙이고 잤네요. 상당히 불편한 1인용 의자였고, 아울러 좌석배치 또한 애매모호했습니다. 저희는 부부끼리 가서 보았는데 맨 앞 자리 그것도 한테이블에 네자리에서 맨 앞자리로 배정 받아 왠지 뒤에서 제 뒷모습을 바로 앞에 둔다는 사실이 왠지 꺼림직 했습니다. 여기까지가 좌석에 대한 불만 사항이었고요. 아이폰용 파노라마 사진을 올려 보았네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반적인 공연에 대한 평은 그다지..., 안 좋았습니다. 공연자들의 립씽크를 가까이에서 보다보니 제대로 안 맞고, 그나마 일본 기모노 입은 젠더의 공연 아니면 진짜 칼립소쑈 자체가 꾸려 나갈 수 있을런지도 궁금 하더군요. 여하튼 제가 본 레이디보이쑈 중에 화려했던 무대는 파타야에서 본 티파니쑈와 재미로 보았을때 재미있었던 쑈는 역시 파타야에서 본 알카자쑈가 재미는 제일이었던 것 같네요. 이것은 제 객관적인 느낌이라는 점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람 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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