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귀국날짜를 어이없이 착각하고 아침먹고 있는데 뒷골이 쎄한 기분에 체크해보니 아침밥이 넘어가질 않더군요 ㅎㅎ

오랜 해외 경험에도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혼자 여유로운척을 하면서  사고친거 마무리하는 상황이라 ......제주항공 진짜 전화 컨텍 거지같습니다

이메일 질의도 아침 9시에 보냈는데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가 되니 기계적인 답변만오고 정말 짜증지수가 높아지고 에라모르겠다 다른 항공편으로 들어가자는 마음을 먹을때

몽키에서 제 대신 제주항공과 컨택에 성공하여 해외 전화로 제주항공 직원과 직접 일처리를 하니 태국 시간으로 오후 3시30분 ....

몽키에  너무 고마워서 감사인사 남기고 맥이 풀려서 저는 솔직히 마지막날은 즐기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공항샌딩 차량도 세단이 아닌 SUV 차량으로 배차해주셔서 편하게 귀국했습니다

난감한 상황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처럼 신경써주신 설사장님 이하 모든 몽키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