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 9명을 모시고 태국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특성상 뱅기.호텔.차량을 직접 예약해야 했는데

호텔은 자주 이용하는 몽키를 통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전에는 주로 택시나 현지 여행사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번 여행은 가족여행이라서

몽키 9인승 벤을 이용했는데 일정상 총4명의 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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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통점은 4분모두 엄청 친절하고 운전도 편안하고 항상 미팅시간 전에 미리 와서 기다려 주어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특히 방콕에서 파타야 호텔까지 이동하는 픽업기사분은 일정에도 없었는데 호텔 도착전에 중간에 빅씨 쇼핑을 잠깐 하고 호텔에 가고 싶다고

요청을 하자 흔쾌히 승낙을 해주어서 쇼핑을 하고 호텔 도착해서 헬스랜드 마사지까지 픽업을 또 부탁했더니 역시나 웃으면서 기다려 주었습니다.

호텔 체크인하고 짐을 룸에 갔다놓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혀 인상 안쓰고 우리들이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방콕 돌아가는길에

헬스랜드 마사지까지 안전하게 태워주었어요. 여기서 감동받은 것은 제가 태국여행을 자주 하면서 팁을 싫어하는 현지인을 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고마워서 이 기사님에게 팁을 드렸는데 팁을 절대로 안받겠다고 우겨서 남들이 싸우는걸로 착가할 정도로 거부를 하고 차가 출발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100바트를 겨우 전달했습니다.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요.
결론은 몽키 기사님들 모두 믿을만하고 친절하고 운전도 안전하게 하고 미리 바우쳐로 운전기사 사진 등 정보를 보내주니 더 안심이 됩니다.
참고로 저는 몽키트래블 회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순수한 여행자입니다.

혹히 이글을 몽키 직원분이 모니터링 하시거든 꼭 기사님에게 감사 인사 부탁드립니다.  6월11일 방콕에서 파타야 앳마인드 호텔까지 픽업기사분입니다.

앞으로도 차량은 몽키트래블 차량을 이용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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