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전 나도 이곳 후기 게시판에 즐거운 추억만 쓰여지길 바랐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호텔
7월25일 웨스턴 아마란스 호텔
픽업부터 체크아웃까지 깔끔한 일처리가 마음에 들었고 특급호텔 못지 않는 직원들 서비스 특히 아이들에게 친절해서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방도 준 특급호텔같은 훌륭한 시설 그리고 곰팡이 냄새같은 것도 전혀 안나는 쾌적한 객실상태여서 좋았습니다

7월26일~29일 시암켐핀스키호텔
전체적인 시설이나 직원들의 친절함은 듣던대로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할 수없이 이그제큐티브 룸을 고르긴했으나 창문이 없는 방이여서 그런지 악취?곰팡이 냄새?가 3일내내 났습니다 아이들 3명도 저희들에게 여기 이상한 썩은 냄새 같은 거 난다고 첫 날 잤던 방에서는 안나는 냄새가 나서 싫다고 했어요
무엇보다 몽키트래블측의 실수인지 호텔측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도착하자마자8,500 바트의 성인추가 요금을 내야한다고 얘기해서 1시간 동안 황당한 마음으로 여기저기 물어보다 몽키트래블 직원분이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체크아웃시 또 8,500 바트 추가 요금 내라고 영수증을 드리미는대 진짜 짜증이 났습니다 다행이 다시 어딘가 알아보더니 안내도된다고 미안하다는 사과는 받았습니다
이그제큐티브룸 냄새와 추가요금 실갱이만 빼면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이였습니다 방 예약 하시려면 꼭 발코니나 창문이 있는 방을 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후기에 곰팡이냄새 난다는 후기보고 설마하니하고 지나쳤더니 후회가 되네요

차량
몽키트래블 기사님들은 전체적으로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12시간 렌트해서 카오키여우 동물원 갔다왔는데 기사님이 알아서 다 챙겨주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응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팁도 400바트 드렸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마지막 돌아오는 날 켐핀스키 3박시 공항 무료왕복 서비스 이용하려했는데 일정관계로 바로 못정해서 하루전 예약을 시도했는데 예약이 안된다그래서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제가 긴박하게 차량이 없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사전에 공지라도 주셨더라면 일단 대충 시간이라도 잡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준비과정
첨부터 끝까지 몽키트래블 통해서 알아보고 모든 일정을 계약했습니다 수 많은 질문들을 빠르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고 수월한 여행준비를 할 수있게 해준 몽키트래블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방콕이나 다른 지역을 방문 하려는데 몽키트래블을 이용하고 싶습니다

더욱 몽키트래블이 번창하길 바라며 아쉬운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몽키트래블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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