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동반 가족 여행 +골프 여행

패캐지로 가면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없어 자유여행 으로 태국 파타야 여행 다녀 왔어요

8일 정도 머물렀구요 

제주항공 타고 가서 경비 절감 했구요

몽키트래블에서 제휴호텔 예약 + 공항-호텔 픽업 써비스 예약하고 할인 받았어요

태국 현지 유심카드 사가세요. 편리합니다

아이들 있다면 튜브 , 모기 스프레이 도 챙겨가세요

우기에 가시는분 비닐 우의 챙겨가세요

밸라 빌라 프리마 호텔

중급 호텔로 조식 포함,수영장, 건식 사우나,세탁기,안전금고,커피포트,전자렌지 있어요

실내 로비, 실외 로비 있구요 커티와 티 무료 제공

조식 부페로 푸짐합니다

룸에 커피, 어메니티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어요 드라이기 있어요

전자렌지,커피포트 있어서 컵라면이나 바깥에서 사온 음식 데워먹기 좋고 미니 씽크대,식기세트도 준비되어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탁구대,당구대 ,귀국편 화물 재는 유료저울도 있네요

방은 조금 낡은듯해도 지내기엔 괜찮아요

수영장,헬스장(무료),세탁기(유료),건식사우나(무료) 모두 이용 잘했어요

수영장뷰 방을 배정받아 지루하지 않았구요

발코니 있으며 빨래건조대도 있어요

부라파 골프장

골프 코스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시설 좋아요

오전에 시간 떼우기로 골프 추천해요

스포츠데이엔 가격 더 저렴합니다

파타야 9월 날씨가 안좋아(비오고 더움) 골프 치기엔 안좋아요 9울엔 가지 마세요

호텔 냉장고에서 음료, 맥주 많이 얼려가세요

태국 골프장은 음식물 반입 허용되더라구요

시내관광, 비치 관광

호텔 좌측으로 시내 , 쇼핑센터 이용 + 호텔 우측으로 비치 , 해변 이용

낮에 비 안올때 비치가서 돗자리 빌려 놀았어요

쇼핑센터 (센트럴 마리나)가 리뉴얼 재오픈해서 차량 이동없이 잘 놀고 먹고 쇼핑했어요

카드 충전하는 푸드코트 엄청 갔네요

주말 야시장 관광

예전보다 야시장이 더 커진 느낌이었어요

시내보다 쇼핑물품들 가격도 확실히 싸요 먹을것 정말 많이 사서 호텔로 돌아와 파티했답니다

먹거리+ 마싸지+쇼핑+맥주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맥주+간식 사서 먹었구요

12시 , 6시쯤 호텔앞 지나가는 이동마차에서 현지 음식(아이스커피 ,볶음밥 , 색깔 음료,꼬지,아이스크림 ,각종 열대 과일 ...) 사먹었어요

MK수끼 , 한인타운 한식+삼겹살 , 스테이크 부페 , 일식. 씨푸드 현지식당 등 저녁은 다양하게 먹었답니다

마싸지는 쿠폰제공(10번 받으면 1번 무료)인 곳에서 잘 받고 무료도 받았답니다

마싸지 한곳만 이용하다보니 샵의 직원분과 친해져서 아이들 마싸지 맡겨 놓고 여른들 1시간 쇼핑도 다녀왔답니다

비치쪽에 가니 노천 라이브 맥주집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음악 듣고 흥 내기 좋은 곳이었어요

비가와서 워킹스트리트는 잠깐 들러 보았어요

센트럴 마리나 앞 노천 식당에서 간단히 맥주도 마시구요

'스카이 갤러리' 사람들이 하도 얘기해서 갔는데 고급 레스토랑이예요

비가 많이 와서 바다 보이는 야외 못 앉고 실내에만 있었어요 ㅠㅠ

비가 와서 힐튼 호텔 루프빠도 못갔답니다 ㅠ

코코넛 오일, 달리 미백 치약 , 벤또 간식 , 머플러 , 망고 비누 , 칼라 돋보기 , 말린 과일 ...

저렴한 기념품도 사구요

센트럴 마리나 안에 다이소 비슷한 60바트 샵이 생겼어요 

인원수가 많아 북적북적 정신 없었지만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 사고없이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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