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때 휴가를 제대로 가지 못해서 연휴 끝나고 받은 휴가로 다녀온 끄라비 후기에요 ..

후기라기 보다는 저희는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내서 호텔 후기가 되겠네요 ..

두짓타니 끄라비 위치는 시내인 아오낭과는 떨어져있지만 호텔에서 걸어서 나가면 먹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호텔에서 판매하는 점심 과 저녁도 5성 호텔치고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며 맛이 정말 훌륭합니다. 조식도 상당히 잘나오면 푸짐합니다.

단독 비치와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네요 .

몽키를 통해서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 씨 페이싱 객실이에요 . 뷰는 씨뷰이긴한데 객실하고 바다가 멀어서 사실 좋은 뷰는 아니였어요 .

객실은 일단 굉장히 깔끔하고 욕조가있어 무엇보나 좋았어요. 저희 객실은 로비에서 조금 멀었지만 리셉션에 전화하면 버기 차량이 픽업하러 와주었어요.

차량도 저렴한 가격에  왕복으로 편하게 왔다갔다 했네요~ 다음에 방콕 여행 때 또 이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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