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태국 파타나 GC 골프텔 4박을 몽키를 통해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처음 몽키를 이용하면서 예약의 편의성 및 양호한 취소 조건, 그리고 친절한 한국 상담원 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지에 도착하는 첫 날부터 너무 불편하고 불안하고, 화가나는 부분이 있어서 컴플레인 좀 하겠습니다. 이는 몽키의 Agency 하도 구조상의 문제로 생각되며 간략히 내용을 축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점 몽키는 홈페이지에 결재된 정보를 태국 Agency에게 inform하고 Voucher 발송으로 예약 관리를 종결하고 있으나, 몽키는 회원을 태국 Agency에 이관 처리한 것으로 몽키의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Agency 소속의 현지 회원을 맞이하고 Care 해 주시는 분이 결국은 몽키의 얼굴이 되기 때문입니다. 2. 발생 내용 - 유선으로 출발전 몽키 본사 직원에게 현지 누구랑 연락해야 하냐고 물어보았으나, 한국인 상주하고 있다고만 설명 받음 - 그러나, 현지에 도착하면 밤 늦게 또는 새벽인데 한국인은 커녕 Agency 아무도 없어 호텔직원과 직접 얘기해야 함 -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Dream Tour(?)라는 Agency 소속으로 한국인 Mr.Park이 있다고 함 그러나, 이 분은 상주인이 아니며 손님들에대한 Meeting과 Sending 정보가 있을텐데도 도착 시 나타나지도 않고, 4일동안 끝끝내 이분과는 인사도 하지 못함 (이 분이 나중에는 미안해서 일부러 피한 것 같음) - 실제로 우리는 Hotel Booking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몽키에 전화를 해야 했으며 나중에 확인된 바는 호텔에는 회원 이름이 아닌 Agency 이름으로 등록되어서 Booking 예약 정보를 못 찾음 - 몽키에서는 Agency에 확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문제없다고 했지만, 막상 Agency가 Hotel이나 현지 Arrange를 어떻게 받았는지 정보를 확인해야 함. (실제로 호텔 Booking 정보를 회원에게 제공해야함. Boucher는 호텔에서 발행하는 예약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호텔에서 모른다고 하면 그만임) - 또한, 조식은 호텔 현지식 식권이 나오니 문제가 없는데, 중식/석식은 어디에서 먹어야 하는 지, 혹 한국 식당을 이용하게 되면 몽키 회원은 어떤 메뉴를 얼마 가격을 기준으로 먹어야 하는 지.... 전혀 안내가 없었고 나타나지 않는 한국인 상주 Agency를 기다려야 했음 3. 개선 요청 사항 1) 파타나 GC에는 한국인 식당을 운영하는 실질 한국인 상주인을 Agency로 선정하여 회원 Care를 맡겨주세요. - 실제로 이 분 말고는 몽키에서 설명한 한국인 상주인은 없습니다. - 우리 말고 몽키를 통해 방분한 다른 회원 분들도 이 분한테 다 물어보고 부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분은 몽키 Agency가 아니니, 몽키 회원에게 무엇인가를 안내하는 것 자체도 몽키 Agency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십니다. - 몽키에서 파타나 GC를 계속 상품화 하실 거면, 현지 한국 식당 사장님을 100분 이용하는 것이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Booking 예약은 Voucher와 함께, 호텔 및 Golf장의 confirmation을 제공해 주세요. Voucher로는 Booking이 되었다는 증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상 두서없이 작성하였지만, 만약 이런 사례가 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몽키의 System적인 부분이라면 반드시 개선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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