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드 호텔 후기 |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여자사람 친구와 ㅎㅎ 방콕 여행을 계획하고다녀왔어요 여행은 언제나 짧게 느껴지고 항상 아쉬운 것 같아요 콘라드에서 1박이 넘 짧게 느껴졌어요 ㅠㅠㅠ 크리스마스 전 주에 다녀왔는데 더운 나라에서 크리스마스 보내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는데 나름 분위기 있더라구요 날씨도 덥지 않았구요 트윈방으로 줘서 편하게 뒹굴 거리며 잤어요 욕조는 서양사람 기준인건지 엄청 길고 컸어요 ㅋㅋ 라운지 이용 가능한 객실이라 야무지게 애프터눈티 마시고, 이브닝 칵테일까지 털고 걸어서 엠바시 쇼핑몰이랑 센트럴월드도 털고 왔어요 ㅋㅋㅋ 위치도 나쁘지 않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몽키 직원분들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또 놀러올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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