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간을 내서 친구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파타야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씨뷰를 원하는 친구 때문에 홀리데이인 호텔 오션뷰룸을 예약했는데, 바다 왼쪽(센트럴 백화점 방향)과 오른쪽 방향으로

각각 배정 받았는데 왼쪽 뷰가 더 좋습니다. 

조식 4층 수영장 옆에서 먹는데 쌀국수 줄이 너무 깁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했고 어린이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가워 감기 걸리까봐 물에는 못들어가게 했습니다. 

나머지 위치나 친절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빅씨에 마리나 쇼핑몰에서 MK 수끼 냄비를 2개로 시켰더니 과하게 시켰습니다. 웬만하면 1개로 먹는걸 추천합니다. 

수상시장 유모차 끌고 다니기 안좋습니다. 농눅빌리지는 쇼는 안보고 트램만 탔는데 돌아올때는 기사가 설명해주고 갈때는 조용합니다. 

공룡있는데서 내렸다가 다른 차로 갈아타는 시스템입니다. 

마지막으로 스카이 갤러리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킴이라는 남자 종업원이 너무 서비스가 좋아서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좋아도 술을 조금씩만 마십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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