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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한 항공권
| |조회수 : 1103 | 좋아요 : 0

몽키항공권예약후 방콕여행후 오늘아침에 돌아왔습니다.


소개로 몽키를 알게됐구 믿을만하다해서 여러 사이트를 검색후 예약했는데 맨처음 예약할때 문제없을듯해서 담번 여행에 포인트나 싸을겸 결재를 했는데


어젯밤 한국입국을 위해 수하물을 붙이는데 무료수하물이 없다며 가방1개당 2400밧을 내라해서 어이없이 4800밧을 결재했습니다.


방콕출국하때는 무료수하물이 있어서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어이없이 추가비용이 ㅠㅠㅠㅠㅠㅠ


외국 나갈때는 무료수하물을 넣고 돌아올때는 당연 가방이 무거워지기 마련인데 무료수하물이 없는 항공권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어이없고 고객을 상대로한 눈가리고 아옹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왕복비용을 볼때 기본운임비가 있길래 이런 웃기지도 않은 결재비용이라니 .


소개한 분에게 말하니 너무 웃기는 얘기라고.

몽키에서는 저가를 표방하면서 나중에 수하물을 추가할경우 요금을 추가시키는 시스템으로 올해부터 바뀌었다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가방을 버리고 오실분만 예약하라 합니다.

여러분은 저와 같은 황당한 경우를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6)
  • don****@*** 2018-07-14 08:39
    ㅠㅠㅠ 저가항공....의 특징이죠ㅠㅠㅠㅠ
  • soll1023 2018-07-07 01:11
    저도 저가항공예약시 .그런규정들을보고 좀 어이없어던 격이나네여.. 몽키탓은아니지만 암튼 기분은 별로였을것같네여...
  • 발삼 2018-07-01 22:02
    저가항공이란 카테고리(?) 가 생기면서 이런 규정이 생겼더라구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딱 당했단 느낌 들기 좋은거죠..
    수화물 비용 따지면 굳이 저가도 저가가 아닌게 되어버리는 요금이라.. 어지간하면 일반 항공 이용하는게 낫다 싶더라구요.
    좌석은 좀 좁나요..ㅜ
    여튼 여행후 기억이 안좋으셨다니 안타깝네요..
  • 하늬90 2018-06-27 16:02
    작년에 저도 몽키에서 구매한 건 아니지만,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공원 여행사에서 예약했는데 제주항공이었는데 저는 출국할때 수화물이 포함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데 그때는 화가 났는데 생각해보면 항공사에서 그렇게 판매를 하는거라 여행사에서 딱히 뭐라고 할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나중에 들더라구요.
  • 몽키-태즈 2018-06-27 12:41
    안녕하세요. 우선 불편을 겪으신 점 고객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다만, 국내 저비용 항공사인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의 경우 일부 항공요금의 경우 무료수화물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세 항공사 모두 편도요금+편도요금 = 왕복요금 으로 항공료를 계산하고 있으며, 예약하시는 항공권에 따라 왕복 모두 수화물이 불포함 되어있는 경우도 있고
    일부 구간만 불포함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항공사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규정이며, 해당 규정을 시스템에 적용하여 여행사로부터의 대행예약을 받기 때문에, 국내 모든 여행사들의 경우 항공 예약시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는 항공권의 경우 여러 방식으로 포함 여부에 대해서 예약전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 axis 2018-06-26 10:42
    수화물은 여행사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예약할때 출발편, 귀국편별로 수화물 규정 다 나와있고요.
    굳이 원망하시려면 그런 요금체계를 만든 저가항공사를 원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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