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와스파/반얀트리/디바나버츄/디오라랑수언 중 바와랑 반얀트리를 골랐다.

반얀트리보다 디바나버튜가 쫌 더 끌렸는데

호텔을 반얀트리로 잡는바람에 동선을 고려하여

반얀트리와 바와스파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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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좀 어렵다 택시타고갔는데도 지나칠뻔했다.

골목입구에 작은 간판이 붙어져있는데 그리로 들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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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취향저격

여자들 마음을 잘 헤아려 포토존을 만들어놓았다.

무보정 아이폰으로 막찍어도 잘나온다.

마사지받기전에 상태좋을때 몇장 찍었어야 했는데

앞에서 안내해주시는분이 자꾸 기다리셔서 후다닥 찍고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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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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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콤콤한게 조명이 딱 내스탈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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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이 있다 몇층짜리건물인진 모르겠지만 일층에도 룸이있었다.

모두 커플룸이라구한다.

앉아서 이름.메일.번호.특이사항 적는동안 주시는 차랑 시원한 물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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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한 상품은

Aromatherapy Body Retreat (100min)

4개 중에 마음에드는 아로마향을 선택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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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받으며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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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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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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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크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종을 울리면 마사지사분들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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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욕조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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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방콕으로 여행갔던때가 제일 더울때라

밖에나와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렀다.

그래서 샤워부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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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을 하는데 친구랑 셀카를 찍고있으니

사진찍어주신다고 카메라를 달라고하신다

다정하게 둘이서 한컷

따로따로 한컷씩 세심하게 찍어주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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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끝나고 나오니 시원한 과일이랑 음료를 준비해주셨다.

먹으면서 판매하는 헤어/바디제품좀 둘러본다.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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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저 제대로 !

타이마사지는 좀 아플거라해서 아로마마사지를 선택했는데

마사지압이 딱 좋았다. 근데 괜히 한국에서 써먹던 "낙낙~"

을 연발했더니.... 다음날 정강이에 멍이..........;;;

그래도 손길이 어찌나 섬세하신지 마사지 받는중간에 친구랑 둘다 골아떨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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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대충 한장씩 찍구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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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스파 예약은 몽키트래블에서 했다.

확실히 현지에서 직접 예약하거나 현지 싸이트 이용하는것 보다

한국에서 예약대행싸이트를 이용하는게 저렴했다.

크게 두군데 정도 있었는데 바와스파는 여기서 했다.

원하는 날짜 시간대에 예약요청하면 예약확정가능할시에

그때환율에 맞게 저렇게 바우처가 날라오니

결제하면된다 ^^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