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 사진 몇개 올립니다

또 다른 일상의 시작 여행

낮술 쌍솜 한잔하고 슬리퍼 질질 끌고 다니는

여행의 즐거움

그리고 파타야 카트장 추천

마카오 국제 카트장을 발라버리는 꿀잼 카트장

파타야에 카트장이 두 곳 있는데 이지카트는 쓰레기고

카트 스피드웨이가 진짜입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슈마허가 탔던 구형 100cc 투스트로크

레이싱카트 엔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죠

10분 탔더니 등짝이 까졌네요

리뷰에 죽음의 카트장이라고 쓰신 분도 있더군요 ㅋㅋㅋ

첫 바퀴에 브레이크 포인트만 잘 잡으심 600바트에

f1을 경험하실 수

그리고 파타야 반일 투어

좀티엔에서 8시반에 정확하게 픽업하구요

승용차 두대로 이동했는데

우리차 가이드는 영어만 아주 조금 하더군요

그래도 웃으면서 이동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한번 가보았는데

같이간 일행이 안가봐서 델구갔어요

처음가면 한번쯤 가볼만 하다는

농눅이 요즘 공룡들로 바꾸고 있더라구요

코끼리 쇼 아주 재밌었구요

전통 공연도 볼만 했습니다 

중국인들 천지

수상시장은 그냥 이런데가 있구나 지나가면 될 듯

그리고 센터 포인트 실롬 호텔

위치는 BTS 실롬라인, 보트 이용하기는 더할나위 없이 멋지죠...

사톤피어와 사판탁신이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라 

위치적으로는 정말최고입니다

다만 방락 지역이 서민들 주로 이용하는 번화가인듯,,

현지인들 정말 많습니다...트래픽 심하구요...

주방기기 심지어 세탁기도 있군요

주변에 조그만 야시장이 열리고요 

아시아티크 가는 셔틀이 바로 옆에 있구요

조식이 다양하지 않은게 흠이랄까

그리고 왕궁 투어

오후 투어라 상당히 더웠구요

왕궁은 리모델링해서

옷빌려 주던 곳이 커피숍이 돼었더군요

그래서 바지 100바트 주고 사서 입었구요

현지 뚱뚱이 가이드분이지만 

한국어를 사용하여 친절하게 안내 및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워낙 단체 관광객이 많은 코스라 

불쾌지수는 많이 올라갈 수 있는 코스라 생각되네요

중국인 관광객 천지라 감안하시고

마음을 비우고 보면 좋을 것 같군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