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간 날씨는 비소식 하나 없었으며

2월의 다낭은 우기가 끝난 후라 좀 더웠습니다.

그러나 몽키로 사전 예약이 이루어져서

자유여행의 일정이 순조로웠어요

호텔스컴바인 등 싼 숙박예약도 있지만

한국에서 미리 선결제를 하고 가니

그것또한 만족할 만한 일들이었던것 같아요.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호이안 실크럭셔리호텔은 올드타운과 매우 가깝고

프라이빗비치를 운영중으로 가성비는 정말 끝내줬구요

다낭 젠다이아몬드호텔은 시내 중심가여서

이동이 워낙 편리해서 좋았습니다.

픽드랍차량 이동 기사님들은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친절하신지~

짧은 영어에도 대답을 다 해주시고

베트남의 이동 문화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저희남편은 친절한 기사님과, 바구니배 체험 아저씨 등

너무 친절해서, 기본팁에 조금 더 보태서, 계속 주었네요..ㅋㅋ

암튼 몽키트래블...처음 이용하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다음번엔 방콕으로 가볼까 하는데...그때도 이용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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