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밖의 만족 한사르 호텔 방콕 후기 |
아내랑 방콕 호텔을 고민하다 한사르 방콕으로 골랐어요. 프로모션도 없고 후기도 많지 않았지만 우리의 감을 믿었지요. 랑수언이랑 가깝고 BTS 라차담리역에서 5분도 안걸리니 일단 위치는 걱정 없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아니 이럴수가 뜻밖에도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지 뭐에요.
시그니처라 하는 멋들어진 그림이 있는 로비에서 직원분이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요.
기본 룸을 예약 했음에도 무척 넓고 쾌적했어요 침대도 어찌나 푹신하던지
이렇게 미니바도 무료라니요.
조식은 어땠게요.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주문식으로 여러개 시켜먹을수 있었고요. 콜드브루 커피도 주문이 가능했는데 향도 좋고 얼찌나 고소하던지
수영장도 기대안했는데 은근히 넓었고요 밤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해서 일정 다보내고 들어와 야간 수영도 하면서 잘 놀았습니다.
호텔 고르실때 블로거나 여행사 추천 호텔에 너무 의지하지 말고 여러분의 감을 믿어보세요! 전 한사르 호텔 방콕을 강추 하지만 제 말도 믿지 마시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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