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의 포인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
타O항공을 이용하였고, 호텔은 몽키트래블에서 추진하였으나 일정상의 문제로 수완나폼 공항 -> 파타야 / 파타야 -> 호텔 / 호텔 -> 수완나폼 공항
픽업과 샌딩 차량만을 몽키트래블의 포인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몽키트래블의 포인트란, 현금결제시 주어지는 포인트인데 몽키트래블 내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략 19만원 상당의 금액이었지만, 3년 전, 장인의 칠순 여행을 몽키트래블을 통해 추진하였는데 그때부터 차곡 차곡 쌓인 포인트가 큰 효자 노릇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결제를 포인트로 해서 차량 서비스에 보이지 않는 차별성이 존재하지는 않을까 못난 염려도 있었지만, 친절한 기사님 (물론, 의사 소통은 불가하시지만,) 그리고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는 차량의 내외부를 보고 괜한 기우에 지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성인병이 있는 관계로 한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야하는 상황임에도 차량 기사님들께서는 흔쾌히 파타야 왕복 휴게소에서 차량을 세워 주셨습니다. 화장실 이용 후, 공복인 상황에서 쌀국수 한 그릇 사 먹을 여유 (물론, 추가 요금을 팁과 함께 드렸습니다.) 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역시 몽키트래블의 신뢰를 새삼 느꼈습니다. 아쉽게도 호텔 부킹이 일정상의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몽키트래블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태국 몽키트래블의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사님들, 가이드님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뵙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몽키트래블~!!! 화이팅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몽키트래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405035 | 패밀리 방콕 투어 5박 7일 (Feat. 아빠 설계자)(20) | 올팍러버 | 2019-07-25(목) | 2455 | 3 |
405032 | 몽키트래블 넘나 감사해요.(7) | 유르유르 | 2019-07-24(수) | 1129 | 1 |
405031 | 처음가본 푸켓여행(10) | 현정맘 | 2019-07-23(화) | 1026 | 3 |
405030 | 몽키트래블의 포인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13) | 필라리 | 2019-07-19(금) | 1398 | 2 |
405029 | 칸차나부리 여행기(12) | 아이로니 | 2019-07-16(화) | 1342 | 3 |
405028 | 두번째 태국! 이번엔 초록초록한 치앙마이(18) | 윰미투어 | 2019-07-12(금) | 1880 | 4 |
405027 |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만족!!(10) | 라라a | 2019-07-09(화) | 1346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