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 넘나 감사해요. |
7월 초에 태국 여행 다녀왔는데 정신없어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호텔 마사지 등 이번에 예약도 다 몽키트래블로 다녀왔는데. 미리예약해놓은 마사지 예약을 아이가 아파서 급작스럽게 혹시 캔슬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바로 답변도 주시고 샵에서 ㄱ캔슬안된다고 하셨다고 본인일처럼 안타까워하시며 연락주셨는데 그것만도 감사했을텐데 포기하고 가야되나 했는데 바로다시 연락주셔서. 샵에 저대신 조율해서 ㄱ캔슬해주셨어요. ㅜㅜ 취소해주셔서도 감사했지만 저라도 한번 안된다고 한거 다시연락해서 조율은 생각도 안했을거 같은데 아픈아이 입장을 배려해주셔서 귀찮으셨을텐데도 넘나 생각지못한 배려에 감동이었어요. 요즘보기드문 진심어린 배려에 너무 ㅜㅜ감사드려요. 남자분이셨는데 성함도 못여쭤봤네요. 이번에 호텔 . 마사지 .샌딩서비스 다 몽키에서 했는데요. 샌딩도 기사님 영어 젤잘하시더라구요. ㅎㅎ 호텔리어보다 더 잘하셔서 편했어요. 공항가는길에 막혀서 2시간 걸렸는데 그시간동안 유쾌한시간 이었습니다. 몽키트래블 감사드려요. 이런 후기 처음 써보는데 안쓸수가 없는 감동이었어요. 그때 응대해주신분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나요? |
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405041 | 태국에서의 스파, 좋은 BAR에서의 마무리(9) | 나화났어 | 2019-07-31(수) | 1066 | 1 |
405037 | 몽키를 이용하고 나서~(11) | 워밍업 | 2019-07-27(토) | 1111 | 2 |
405035 | 패밀리 방콕 투어 5박 7일 (Feat. 아빠 설계자)(20) | 올팍러버 | 2019-07-25(목) | 2454 | 3 |
405032 | 몽키트래블 넘나 감사해요.(7) | 유르유르 | 2019-07-24(수) | 1129 | 1 |
405031 | 처음가본 푸켓여행(10) | 현정맘 | 2019-07-23(화) | 1025 | 3 |
405030 | 몽키트래블의 포인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13) | 필라리 | 2019-07-19(금) | 1397 | 2 |
405029 | 칸차나부리 여행기(12) | 아이로니 | 2019-07-16(화) | 134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