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두유 노 어바웃 호캉스? |
친구와 방문한 세번째방콕. 왕궁이나 담넌수상 시장 같은 관광지는 대부분 가봤고 또, 저나 친구나 활동적인 성격이아니라서 ㅋㅋ 이번에는 한 호텔에서 하루정도는 밖에 나가지 않을 만큼 호텔을 즐겨보자 했어요
체크인 한날 저 하얀 시트를 보면 큰 숨이 하아.. 드디어..왔구나 합니다 ㅎ
호텔 벗어나지 않기위해 아침점심저녁을 모두 호텔에서 먹었어요. 수영장 사용하고, 스파도 둘러봤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점심은 룸서비스 시켜 먹고 저녁은 호텔 레스토항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싱싱하고 해산물 종류도 많고 푸아그라도 있었어요 ! 이렇게 배 채우고 바로 들어가 자긴 아까우니 BAR도 다녀왔어요
너무 예쁘죠 ㅎㅎ 어둑어득 하니 분위기가 다했네요 ㅎㅎ
저희가 고심 끝에 선택한 호텔은 JW매리어트에요, 많이들 가는 쉐라톤이 있응 아속역 한정거장 거리로 나나역과 가깝게 위치해있어요 전체적인 결론은 ,,, 음,,, 사우디분들이 많이 계셔요 ..ㅎㅎ 레스토랑이나 직원들 서비스, 그리고 객실 컨디션도 좋은 편이라서 잊곤했는데 조금 시끄럽더군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세번째 여행도 잘다녀왔어요. 예약도 잘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현지에서 다 구매 했다면 가격이 어마어마 했을꺼에요 호텔 쉬소 변경 많았는데 , 빠른 처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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