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만 계속 여행하다가 처음으로 치앙마이로 친구와 단둘이 떠난 여행인데 치앙마이의 맑은 공기 마시고 왔습니다.

호텔과 투어 다 몽키에서 진행했네요

유님만 호텔인데 그냥 가장 유명해보여서 했는데

만족도 높았습니다.  방도 넓고 한국인도 역시나 많았네요

그치만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정말 다른 정보도 안찾아보고 발길 닿는대로 물어보고 다니면서 다녔어요

유님만 바로 앞에 있던 카페인데 예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이름은.. 가물가물

바로 앞에 길건너에 있었어요!

봐도봐도 익숙해 지지 않는 너란 언어 .. 태국어...

이걸 어떻게 읽는 걸까요

세상 가장 어려운 언어같아요

도이수텝+왓우몽 가는 길에 있던 원숭이들..

몽키..? (트래블..?)

세로로 어떻게 해요?

(*여기 박쥐있어요!!!)

도이수텝 가서 본 야경인데

한국의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만 보다가 공기 좋은 치앙마이 경치에 감동..

부모님도 또 모시고 올거에요..

근데 도이수텝 투어는 체력을 기르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걷기도.. 오르기도.. 멀미도...

내가 이거를 보려고 왔구나 싶었던 도이수텝.

도와주세요 왜 자꾸 눕는거야

선데이 마켓에서 팟타이를 먹었는데

중국인이 만들어주는 아이러니..?

다음번엔 안가본 지역인 빠이나 치앙라이 쪽으로도 가보려고요

또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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