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에 재주없는 제가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인 곳이었어요.

덥기로 악명이 높아 걱정했는데 워낙 멋진 풍경에 더운 건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 내서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날씨도 기맥히게 좋았어요.
그래도 만약 또 가게 되면 무조건 양산 가져갈래요ㅜㅜ 

방파인 별장은 옷 기준이 엄격해서 코끼리 바지 사입었어요. 가시는 분들 꽁꽁 싸매고 가세요 ㅜㅜ 

친구는 바지 살짝 정말 0.5센치 정도 찢어진 청바지였는데도 걸렸어요 ㅎㅎㅎ 매의 눈으로 감시합니다.

다른 곳은 그렇게 까다롭진 않은 것 같은데 방파인이 ...... 모두 조심하세요!

몽키트래블 통해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투어 중에 하나였습니다.

차에서 기절하긴 했지만 꼭 한번은 가볼 만 한 곳 인정 ㅎㅎㅎㅎ

멋진 사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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