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최애 맛집국수집 탐방 (On Lok Yun) |
오늘은 오랜만에 차이나타운을 다녀왔어요. 요즘 간혹 오후에 비가 엄청 쏫아붓곤했었는데, 건기에 접어들면서 잠잠해져서 화창한 날씨에 잘돌악다니다왔네요^^
차이나 타운 초입부에요. 황금사원이 딱보이네요. 저기 불상머리가 진짜 금으로 어마어마하다고 하던데 아직 들어가보질못했네요. 여긴 다음기회에!
정말 유명한 국수집답게 아침 9시임에도 앉을자리가 한군데 밖에안남아있어서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가격은 저렴했어요. 50밧~70밧내외. 근데 국물이..국물이...끝내줍니다! 해장하러 가셔도 좋을것같은 그런곳이에요. 들리는 소문에 10시만 되면, 줄이줄이... 말도 못한다고하니... 가시려고 하시는분들은 미리미리 서둘러서 가야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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