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 중 하나인[치앙마이]를 다녀왔습니다^^

10월 경에 다녀와서 그랬는지 날씨도 너무 좋고, 공기도 좋고,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ㅎ

치앙마이는 산 경치가 유명해서 저와 와이프는 산 경치도 볼겸 익사이팅하게 짚라인을 타보았는데요~

코스가 여러 개(10~20개?)가 있어 처음에는 덜덜 떨면서 조심스럽게 탔었는데 코스를 통과하면서 점점 익숙해지다보니

나중에는 슈퍼맨 자세도 따라하면서 정말 재밌게 탔습니다 ㅎㅎ

산 경치 구경 + 익사이팅한 경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1. 치앙마이 역

- 방콕에서 밤기차를 타고 약 12시간을 달려, 치앙마이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2. 짚라인을 타는 산

- 사진 찍은 곳이 집결 장소였고, 사진으로 보이는 산 안으로 코스가 여러 개(10~20개) 있었습니다~

3. 짚라인 코스 중 한 곳

- 개인적으로 탔던 짚라인 코스 중 이게 제일 무서웠습니다....보통 평행코스, 약간 기운 코스? 정도인데...

이 코스는 수직으로 하강하는.....저도 모르게 소리지르면서 내려왔습니다ㅠ

4. 짚라인 마지막 코스

- 처음 짚라인 코스는 약5m 정도? 로 짧게 시작하다가 마지막 코스는 음....1km는 훌쩍 넘을 것 같은 거리였는데요~

짚라인 끊어지면 바로 죽겠구나 하는 두려움? 과 동시에 사방이 아름다운 산 풍경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ㅠ 

제가 산 경치 보고 짚라인 타는데 정신이 팔려 사진을 많이 못 찍은게 아쉬운 부분인데요....

사진으로 보이는 경치와 실제 경치는 차원이 다릅니다~ 꼭 한 번 치앙마이를 가서 짚라인 투어를 해보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치앙마이여~ 다시 올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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