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보란 다녀왔습니다. |
몇 년만에 무앙보란에 다녀왔습니다. 전에는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었고 택시를 타야했는데, 지금은 BTS kheha역에서 내려서 썽태우를 타고 몇 분만 가면 도착하더라구요. 날씨가 좀 더웠지만 카트를 빌려 타고 구경했습니다. 왕궁은 사람이 너무 많은데, 무앙보란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카트 타고 시원하게 달리면서 여기저기 구경하니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태국 지도 모양으로 생긴 무앙보란 여기저기를 돌면서 태국 전 지역을 한 번에 돌아보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관광은 하고 싶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가고 싶지 않을 때 한 번 들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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