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두차례 정도는 태국에서 골프여행을 즐기곤 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호텔과 골프, 관광 부킹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시작될때 타 여행사를 통해서 치앙마이를 예약했다가 페널티를 맞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환불 100%를 보장해주는 몽키트래블을 이용하였습니다. 

결론은 예약부터 취소, 정정, 재 예약 등 번거롭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정이 빠르게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매우 만족하여 다음 여행도 몽키트래블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이스틴 타나시티 호텔은 방콕 공항에서 20분도 안걸린것 같습니다. 너무 빨리 도착할것 같아서 저희 일행은 방나지역에서 저녁 식사와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스틴 타나시티 호텔에 체크인후에는 인근 방나지역까지 차량이 없으면 이동하기 어렵기 때문에 체크인전 먹거리를 일부 사가지고 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체크인후 숙소까지는 버기카트로 이동시켜주었고 숙소는 골프장에 있는 골프텔로 생각하고 갔는데 그게 아니고 별도의 호텔이었습니다.  숙소에 냉장고, 화장실, 어메니티, TV 등 모두 갖추어져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식사는 숙소옆에 있는 타나시티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함께 있는 식당에서 할수 있고 메뉴는 숙박기간 3일동안 같은 메뉴였지만 숙박비용과 비교하면 가성비 최고인 숙소입니다.  숙박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3개식당에서 중식, 석식 등을 할수 있었고 음식 맛도 괜찬았습니다. 

호텔에 수영장, 테니스장, 헬스클럽, 연습장등이 잘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호텔 프론트에 버기카를 요청하면 예정된 시간에 바로 와서 체크아웃을 도와주었습니다. 

방콕공항과 가까워서 골프와 병행한다면 매우 좋은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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