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방콕여행중 이스틴 타나시티에서 3박을 하며 타나시티와 빈티지, 레이크우드 골프를 3일하고 샹그릴라 호텔에서 호캉스 하기위해 숙박을 했습니다. 

예전 방콕여행시 디너크루즈 관광을 하기위해 사판탁신역을 가본적이 있는데 바로 옆이더군요 교통면에서는 최고의 호텔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택시, 지상철, 선박 등등,,,, APEC회의때만 호텔출입시 보안검색을 하는지 생각했는데 지금도 하고 있어서 원래 샹그릴라호텔은 보안검색을 하고있나봅니다.  불편함은 없었고 오히려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가까이 맛사지 샵, 로빈슨 백화점과 탑 슈퍼마켓, 반 팟타이, 짜런쌩씰롬, 뿌라짝, 반 솜땀 방락점 등등 맛집등이 있어서 걸어 다니며 쇼핑과 식사등 다양하게 즐기고 왔네요. 

호텔 수영장은 건기라 그런지 물이 차가워서 저는 한번 잠깐 들어갔다 나왔고 호텔 3층에 있는 사우나, 자꾸지를 매일 이용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후에도 이용가능합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컨시어지 골프백 보관 등등 5성급 호텔답게 어렵지 않고 잘 응대 받았습니다. 

호텔 조식당 앞에 있는 선착장을 이용해서 바로 강 건너편에 있는 아이콘 시암 쇼핑도 잘 했습니다.  5분 소요되고 복귀할때도 내린 장소에서 타면 사판탁신역 들렸다가 호텔 선착장에 내려줍니다. 개인 생각으로는 룸은 리버뷰 사용했는데 샹그릴라 호텔은 리버뷰를 묵어야 할것 같습니다. 

룸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와 과자류는 처음 채워진것만 무료입니다.(이것에 대한 안내는 여행사나 호텔 체크인시 안내가 없어서 알아서 취식 ㅎㅎ)

호텔 디파짓은 1박에 2,000밧 결재했습니다. 

룸에서 촬영한 짜오프라야강과 멀리 보이는 아시아 티크 모습입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