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백발 노인인데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 후기란건 작성해 봅니다.

여행의 시작은 단체티 맞춤부터 시작합니다.

정상인 체형에 가까운 와이프  사진으로 올립니다.

저는 너무 돼지라 식사하다가 뱉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찌셔츠도 맞췄어염.

이걸 골프장에 입고 치고 싶었지만 나름 명문구장만 예약해서 라운드티 입고 치면 입뺀 당할수 있어염.

호텔이랑 아케이드에서만 입은^^

ㄹ 

비행기표도 몽키에서 파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ROVL카드 1+1바우쳐로 대한항공 일반석 타고 방콕으로 고고씽

오랫만에 일반석 타는데....

진짜80킬로 이상은 무조건 비지니스 타야지 

본인도 답답하지만 옆사람도 답답해 죽을지경ㅋㅋㅋㅋㅋㅋ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몽키에서 예약한 승합차10인승 나옴....

4명이니까 SUV도 가능할것 같았지만 골프채4개 트렁크4개 라서 그냥 10%비싼 승합차 부름.

아저씨가 방콕공항에서 파타야까지 날라갔음..

무서웠음

나보다 더 거칠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파타야에 도착

대마방 파는 한국인 있는지 관찰했음ㅋㅋㅋㅋ

호텔도 몽키에서 예약하고 싶었으나

아직 힐튼의 노예임

다이아몬트 티어로 밥한끼 라운지 한번 꽁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몽키를 배신하고 힐튼공홈에 예약함..

나처럼 이렇게 골드나 다이아몬드 티어 없으면 호텔 직접 예약은 꿈도꾸지말고

무조건 몽키에서 해야함.

가격이 약간 저렴함

여행의 시작은 정리부터임 오자마자 4일치 티셔츠랑 바지랑 싹 정리했지.

군대에서 공구리바닥에 원산폭격하면 30년이 지나도 정리를 좋아하게 된다 

첫날 시암올드코스를 갔음

여기도 몽키에서 예약 할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었음

다른 서드파티도 자리가 없긴 매일반

조기유학생 출신이니 영어에 부담이 없어서 골프장이랑 연락해서  직접 예약을 잡았는데

아뿔사..

갓뎀잇.

직접 예약하니 멍키처럼 할인이 없음.

제돈 다 받아서 한국만큼 비싸게 치고 나옴

하지만 컨디션및 음식 짱.

물론 왕복은 피땡이 애들처럼 그랩같은거 안부르고 몽키에서 승합차 대절했음

몽키에서 말하는것보다 시간이 짧게 걸려서

현기증 났음.

철날

시설 죽이쥬~

둘쨋날은 몽키에서 예약한 카오키여우cc야

저렴한 구장이라 그런지 서양할배랑 한국아저씨들 많아

한국말 잘하고 영어도 잘해서 36홀 재미있게 쳤어.

태국 골프장은 음식 좋아

시내에 몰보다 가격이 저렴하거든

초딩 입맛을 위해 일본 메뉴도 많으니까..

고고씽

여긴 요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시암플렌테이션이야

물론 몽키에서 예약했어

27홀 예약했는데....

대행사에서 18홀치고 2시간 휴식후 나머지 9홀 치라고 되어있네

하지만 난 직원들과 사바사바해서 10분 휴식하고 바로쳤어.

영어도 잘하고 싸바싸바도 잘하니까 명절에 사람 꽉꽉 찼는데도 바로 칠수 있었어

이쁘지^^

후진구장 가면 조경따위 없고 야자수만 많아.

카트도 최신형이야 너무 좋아

팁 많이 주면 얼음을 자꾸 가져와

난 몽키에 나온것 보다 많이 줬어

왜나면 열라게 땅을 팠거든ㅋㅋㅋㅋ

바로바로 디봇 수리해서 더 미안했어

27홀치고 1000바트 줬어.

솔직히 여행내내 몽키에 나온만큼 팁주면 좋아하는 표정 없어서 과하게 많이줬어.

ㅋ

골프쳤으면 숴야 하는데

열라추운 수영장에 밀어 넣어서

늙은나이에 수영장에서 죽을뻔 했어

팔뚝 탄거 보이지 ㅠㅠ

마지막날 힐튼에서 체크아웃하고

램차방 들렸다가 공항가는 날이야

이날은 14만원인가 주고 하루종일 렌트했어

가격은 좀 비싼데 만족도가 높아

차에 짐 놔뒀다가 도둑맞는다는 리뷰를 많이 봤는데

형이 좀 무섭게 생겨서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어^^

약간 건들거리는 한국아재들이 근무해

이왕 근무하는거 절도있게 했으면 팁이라도 받지..............

많이 한국화된 구장이야

그뜻은 약간 구리다는 뜻이야

역시 비싼 시암이 짱임.

허ㅏ

마지막날 공항이야...

짐이 참 많지^^

승합차는 좀 더 싸게 빌릴수도 있는데

난 다 그냥 몽키에서 빌렸어

귀찮거든

승합차는 몽키보다 싼데가 몇개 있는데

골프 예약은 몽키가 확실히 더 좋은것 같아.

소비자가 골프장에 예약하면 할인 못 받아

몽키는 할인 받는걸 일부분 소비자가에게 혜택을 나눠 주는것 같아....

추석에 다시 파타야 갈꺼임

물론 호텔은 또 힐튼 가겠지만

승합차 골프는 몽키 이용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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