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에 일찍 도착하여 마린파크에서 구경하다 점심 먹고 더워 질 때쯤 차타고 사파리 파크 구경하고 귀가 했네요.

제가 방문 했을 때 10시 넘어가니 조금 햇볕이 강했는 데, 그래도 동물원안에 곳곳에 쉴수 있고 나무도 많아 걷기도 괜찮았어요.

근데 좀 넓어 다 돌아 다니지는 못한 거 같아요....

시간 맞춰 오라무탕 쇼도보고 다른 쇼들도 잘 보았어요, 

쇼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가더라구요.ㅎㅎ

사진에는 잘 안담겼는 데 서로 먹으려 싸우는 캥거루들이 귀엽네요 ㅎㅎ

아이들 있으시면 꼭 방문해 보세요.

근데 아이가 어리다면 유모차는 필수입니다. ㅎ

안그럼 계속 안아달라고 할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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