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몇번째인지도 모를정도로 태국을 다녀왔지만 이번만큼 유쾌한적도 없었던 기억에남는 여행이였습니다.
1년중 소중한 1회의 골프여행을 좋은 사람들과 다녀온다는것은 엄청나게 큰 행운이지요..

첫날 서밋윈드밀의 숙박과 미드나잇골프
도착하자마자 헐레벌떡 체크인,육계장사발면 드링킹후 후다닥 티오프... 
둘째날 타나시티cc
그랩으로 가면된다고 자신있게 얘기했는데.. 택시가 안와서 맘 졸였던..
셋째날 파인허스트cc
나름 럭셔리한 골프장으로 주변 동반자분들이 엄지를 치켜세울때의 나의 어깨가 나대지 말았어야하는데..ㅜㅜ
넷째날  파타야cc
파타나를 잘못알고 부킹했다가.. 전날 엄지가 몰매로 돌아올뻔한.. 아픈기억
다섯때날 뿌딸루앙cc
우리 박인비 캐디님을 만나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마지막 여섯째날 라용cc
뜻박의 수확..체감 그린스피드(한국) 3.0..대략난감..

이 모든 추억을 몽키트래블을 통해 불편함없이 부킹과 라운딩을 즐길수있었던점은 나름 최고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앞으로도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동남아 골프여행을 다녀오려고 생각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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