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에 묵으면서 들러야지 들러야지 하면서 들르지 못했던 1층에 있는 KOF를 겨우겨우 들러서

방콕에서 가까운 바다중에서 시라차라는 곳에서 40분 정도 배를 타고가면 만날 수 있는 꼬시창을 다녀왔어요.

파타야 일정을 끝내고 꼬시창 가기 하루 전날 미리 예약한 픽업차로 꼬시창 근처 시내에 도착해서 호텔 하루만 예약을 했어요!

이 레지던스가 정보도 많이 없고, 위치가 너무 애매한 곳에 있어서 찾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건물 안은 깔끔하고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입구는 조금 일본 느낌나는 카페 같았고 방 안은 레지던스 답게 기본방이지만 넓은 편이더라구요

화장실에는 무료세면 도구는 없었어요 ㅠㅠ 샴푸, 바디워시, 비누, 손세정제는 있었어요!

바로 앞에는 백화점이 있어서 저녁에 백화점에서 식사 해결하고 건물 근처에 있는 바에서 맥주 한 잔하고 왔어요.

하루 숙박하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어요 ㅋㅋㅋ

혹시 가실 생각 있는분은 가기전에 여기 직원한테 전화해서 위치 자세히 확인하시길 ㅠㅠ 호텔 찾기가 힘들어요 ㅠㅠ

가장 유명하다는 라떼를 시켜봤어요 ㅎㅎㅎ

콘과자에 초코를 녹이고 그 안에 커피를 넣어 뒀는데요

솔직히 맛은....그닥....ㅋㅋㅋㅋㅋㅋ

여행중에 소소한 재미를 찾았달까요?

이런건 공유하는게 제 맛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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