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후기 :
ㅇ 호텔 : Vista 호텔
ㅇ 골프 : 람차방, 피닉스
ㅇ 투어 : 반나절알짜투어, 알카쟈
ㅇ 픽업 : 공항 픽업, 골프장 픽업
ㅇ 픽업 서비스
공항은 제때 마중나와주셨습니다. 그런데 운전하는 내내 기사님 좁니다. 아주 불안불안하게 파타야 왔습니다.
골프장 픽업 기사님은 좋습니다. 그런데 픽업 시간 엄수는 조금 부족합니다.
ㅇ 호텔 후기
파타야를 3년전 부터 벨라벨라에서 비스타 호텔로 바꾸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금번 투어에서도 비스타 호텔을 이용했는데 가격대비 시설은 아주 좋으나 이젠 비스타 호텔도
많은 아쉬움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첫째. 비스타 호텔 완전 아랍애들 천지입니다.(아랍애들 전용 호텔이 되버린듯)
둘째. 청결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세째. 직원들 친절도도 많이 나빠졌네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묵었던방 616호 첫날부터 무슨 썩는냄새 남니다. 직원들한테 말해서 왁스 스프레이 무진장 뿌렸지만 잠시 뿐이고 냄새 안없어집니다. 직원한테 말했습니다. 방에 문제가 있다 나 가고 나면 환풍구랑 열어봐라 쥐가 썩어서 나는 냄새같다. 616호 묵지 마십시요. 여행기간 동안 아주 찜찜합니다.
마지막날 아무 생각없이 쿠폰들고 조식같는데 쿠폰이 웰컴 드링크용입니다.
바보같은 직원이 아침식사 쿠폰을 주지 않고 웰컴드링크 구폰을 줬네요. 아침부터 짜증 이빠이 긴긴 설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가격대비 가장 선호하는 호텔이지만 이젠 점점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특히 아랍애들 전용이 되는 느낌에 참 그렇네요
ㅇ 골프장 후기
역시 람차방.
파타야에서 가장 선호하는 골프클럽입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골프 코스도 재미있습니다.
이번여행에서 피닉스와 람차방 라운딩했는데 그냥 람차방만 해도 될듯..
피닉스 썅소리 나옵니다. 저랑 피닉스가 맞지 않나 봅니다.
이번에도 혹시나 해서 갔더니 역시나 사건이 터졌네요.. 라운딩 하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Information에 있는 썅XX 다시는 피닉스 안갑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제가 피닉스랑 정말 안맞는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번 뼈져리게 느꼇습니다. 아마도 갈때마다 기분 더럽워서 돌아왔던곳 입니다.
우선 인포메이션 직원들 졸라 싸가지 없습니다. 영어 못합니다. 당연 한국말 절대 못합니다. 그런데 타이말로만 떠듭니다. 피닉스 대부분 한국인 또는 외국인인데 이것들
거만하고 싸가지 정말 없습니다.
지난번은 티업시간 15분전에 갔더니 20분전에 안와서 취소 됐다고 합니다. 이런 황
영어로 열라 떠들어도 소용없습니다.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사정 하고 쏘리 쏘리
했더니 마지 못해 1시간이후 티업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트 없다고 합니다.
이것도 사정 사정하니 9홀 돌고 카트 주겠다고 합니다. 억지로 했습니다.
열불열불 투루타이 통해서 예약. 투루타이 정말 썅소리 나올정도로 아무것도 못하는 애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레터박스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드뎌 이번에도 아주 아주 죽이는 사건이 터졌네요.
시작 순탄했습니다. 원래는 부라파 예약했는데 레터박스가 티업 시간때문에 피닉스로 바꾸어줬습니다. 불안했습니다. 제가 바꿀때 피닉스랑 저 정말 안맞는데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 생기면 긴급전화로 하면 레터박스가 해결해주겠다는 말한마디에 그냥 바꾸었습니다. 골프장 도착 그런데 부킹 확인하니 싸가지 없는 인포애들 또 즈그들끼리 타이어로 머라고 머라고 한참 지꺼립니다. 불안합니다. 하지만 별일 없이 라운딩이 시작되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뒤로 하고 티업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부터 그 불안한 마음이 사건으로 터집니다.
2번째홀 티업할려고 하는데 싸가지 하나가 카트타고 달려옵니다. 돈을 안냈다는 겁니다. 우왁 ~ 샹. 레터 박스 긴급 전화로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그 썅년하고 상대하기 싫어 바꾸어줬습니다. 갑니다. 에고 다행
5번째홀 돌고 있는데 이썅년 또 카트타고 남자 하나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타이어로
지랄지랄 합니다. 남자 하나가 옆에서 영어로 말해주는데 4명 라운딩인데 2명만 돈 냈다는 겁니다. 우왁 미쳐 미쳐.. 우리 2명이다. 바우처 봐라 왜 4명이냐. 레터박스 연결합니다.
8번째홀 티업 할려는데 또 옵니다. 그썅X가 레터박스 전화번호로 연결해주면서 오히려 레터에서 저한테 혹시 4명 라운딩 하시냐고 묻습니다. 헉. 두명이다. 미칩니다. 영어하나도 한하는 X가 타이어로만 지껄이고 레터는 저한테 네명 라운딩 하시냐고 묻고 미칩니다. 그 전화한 사람보니 레터박스에서 티업 잡아주는 사람같은데 암튼. 아니다 2명이고 레터박스 긴급전화 다시 알려주고 나랑 애기 하지 말고 나 돈 다 냈으니 레터랑 해라.
이게 마지막 아닙니다.
후반전 1번째홀 티업할려고 하는데 또 이썅X 남자되리고 티박스로 열나게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너 카드비 한대 예약했는데 지금 두대 쓰고 있답니다. 타이어로 지랄지랄합니다. 야 바우처 바로 카트 2개다 하니 자기 예약 내역 보여줍니다.
Customer 이름이 제이름 아닙니다. 조XX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거 나 아니다. 내가 아는 사람도 아니고 내 친구도 아니니깐 레터랑 애기해라. 미칩니다.
티샷후 너무 화가 나서 클럽 그냥 던져 버렸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만하고 환불받고 가버리고 슆었지만 친구놈땜에 그냥 참았습니다. 라운딩 완전 개판 칩니다.
또 이게 마지막 아닙니다.
후반 3번째홀에서 이 썅X가 남자 둘데리고 카트타고 쫄래 쫄래 따라 옵니다. 신경 쓰여 라운딩 정말 안됩니다. 그린 중간에 멈춰서 손짓으로 그것들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남자 옵니다. 묻습니다. "이번엔 머가 문제냐" 남자 왈 "너는 문제 없다. 퍼펙트하다. 피닉스와 레터가 꼬였다 미안하다" 헉 이게 무슨 개지랄 후반전 중반되서야 신경쓰이게 뒤에서 쫄래 쫄래 따라오면서 한다는 말이 너는 문제 없단다. 우왁 썅... 미칩니다. 한마디 했습니다. 저X한테 인포에서 일하면 최소한 영어 몇마디라도 하라고 해라. 썅X가 타이말로만 떠든다. 내가 아무리 영어로 설명해도 저 썅X 지말만한다.
그리고 라운딩 개판 치고 왔습니다.
피닉스 가격대비 골프장 괜찮은듯 하나. 매번 갈때마다 그 싸가지 없는 인포메이션 애들 얼굴만 봐도 짜증이 납니다. 저만 그런건지..다른분들도 그런건지 인포애들이 영어 한마디 못하는 것도 처음 봅니다. 앞으로 다시는 피닉스 안갑니다. 이번 투어에선 정말 최악의 라운딩을 했던것 같습니다. 레터박스 이용하다 실망해서 트루타이 이용하다 트루타이 문제가 많아 바뀐 레터박스에 희망을 안고 레터로 돌아왔는데 모르겠습니다.
레터박스 사장님 친절하고 꼼꼼히 모든 걸 해결해주시는 건 감사합니다.
피닉스랑 제가 맞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레터의 예약 문제탓은 안할려고 하지만 암튼 피닉스 그 썅X만 생각하면 폭발합니다.
피닉스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자유 투어로 가신다면 피닉스는 제고해보심이 낫습니다. 물론 타이말 하는 가이드 따라가면 별일 없겠지만 정말 정말 갈때마다 사건 일어나니 이젠 절대 피닉스 안갑니다. 님들도 언젠가는 그 인포메이션 썅X들이랑 시비가 일어날겁니다. 멘털게임 완전 무너집니다.
ㅇ 투어
알카쟈쇼 최고...
방콕, 푸켓등 다른곳에서 트렌스젠더쇼를 봐서 그냥 똑같지 생각하고 파타야를 수십번 가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간내서 봤습니다.
대만족입니다. 환상적입니다. 제가 왠만하면 공연에 감탄 받지 않지만. 알카쟈쇼는
먼가 느낌이 다른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꼭 보십시요.
반나절 알짜 투어 ..
나름 시간 남을때 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너무 큰기대는 하지 마시고 그냥 여러곳 둘러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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