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래터박스를 이용해 잘다녀왔습니다.

호텔- 스윗소텔 콩코드 (구,머천컷)  
          저희는 룸타입을 더블로 예약을 하고 인보이스를 마친상태에서 호텔에 갔는데 방이 없다고 트윈으로 주더군요. 
          분명 더블로 예약을 했는데 방이 없다니 좀 기분이 안좋더군요.  이부분은 래터박스에서 조금 성의가  부족한듯..

골프장- 람룩까:  페어웨이, 그린, 캐디. 만족할 만한 골프장입니다. 강추합니다.
              로얄젬스골프장: 정해주신 픽업시간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1시간여만에 골프장 도착. 
                                            이번엔 왠일인지 도로에 차가 없이 한산하더라구요. 그바람에 일찍 도착하여 래터박스와의 약간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어 조금 어수선했습니다. 덕분에 파트너와의 다툼도. ㅋㅋ
                                            골프장은 또 가도 좋은 골프장입니다.이곳 역시 강추입니다.   
              판야인드라: 일요일 스포츠데이에 착한 그린피로 골프를 쳤는데 사람이 정말 . 콘 여여 망막이였습니다. 
                                    담에도 스포츠데이를 이용하고 싶은데 시간대를  잘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여기도 강추
              서밋윈드밀:  예전에 전지훈련때 기억으로 별로였지만 거리가 가깝고 저렴한 그린피로 이번 투어에 포함했는데
                                      코스상태가 여전히 별로더군요. 페어웨이가 너무 질퍽거리고 그린도 너무 안구르고.공사중이라 
                                      어수선하고  사람도 많아 밀리기도 하고 .결국 개인적인 사정이였지만 18홀을 다 돌지못하고 아웃
                                      했네요. 담엔 이곳은 안갈렵니다. ㅎㅎ

픽업- 이번 기사님은 4일 내내 완전 미리오셔서 대기하고 계시고. 젠틀하시고. 바른생활 기사님 같았어요. ㅋㅋ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골프장 픽업시 기사님 팁은 얼마나 주어여하는건가요. 궁금!!

아무쪼록 이번 여행도 래터박스를 통해 잘 다녀왔다고 후기 올립니다. 너무 바빠진 래터박스 초심잃지 마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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