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항공기 결항 상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정말 돌발 상황을 지혜롭게 처리 하셨네요 ^^ 저도 10월쯤에 여행 계획이 있는 회원으로서 안심이 되는군요. 예전에 저는 유학원에서 일하던 관계로 저도 세계각지에서 새벽에 돌발 상황때 집에서 자다가 국제전화받고(가족들까지 밤잠을 설침) 긴장하며(스트레스만땅) 일처리하던때가 생각나는군요. 이런 일처리가 쉽지 않다는것을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서류상 오고가야하는 호텔과의 업무적 이해관계나 결재문제 (고객이 호텔에 직접 결재하면 회사측으로 자금이 회수되는 기난긴 여신 기간, 회원이 아닌 경우 내 식구로 받아들이고 일처리를 해줄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한 고민, 회수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고객을 믿고 고객대신 결재대금 선불처리.....) 당황하고 있는 고객을 진정시키는 일 등등... 때론 고생해서 일처리했는데 고맙단 한마디 없는 분들도 있어서 섭섭하기도 하지요? 가끔씩 이런 상황때 수준이하의 사고방식을 가진 몇몇 고객들이 상처를 주지요? 그러나 나중에 고객들은 알지요 얼마나 진심을 가지고 일을 했는지를요 어려운 결정과 업무처리는 바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성장판을 열어두시는겁니다.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즐거움의 환호성을 지르세요. ㅎㅎ 예전에 저도 겪어봤던 일들이라 꼭 한마디 드리고 싶었습니당 ^^; 건승하세요 * 참고로 회원님들 저는 이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싸이트회원으로써 레터박스에 대한 홍보의 수단도 아님을 강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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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후기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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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59 | 파타야 골프여행(7) | 하마 | 2011-06-08(수) | 181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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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46 | 작년에 이용한 레터박스..올해또 이용 ㅎ전 여기 정말강추^^ 최악의 홍수라는 뉴스에도 떠난 울 마누라와 어머니 외할머니 ㅎㅎ^^현재도 여행중10/28~11/2일까지^^(7) | 진영 | 2011-11-01(화) | 1724 | 0 |
59645 | 방콕 파타야 맞춤투어~(4) | 진영 | 2010-08-15(일) | 156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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